세계 각계 인사, 매체들 상아5호 달 착륙 성공 축하
“중국 우주공간탐사 꾸준히 새로운 성과 이룩할 것”
[북경=신화통신] 중국 상아5호 달 탐사선이 1일 달 착륙에 성공한 후 착륙사진을 전송해왔다.
이번 탐사과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해외 각계 인사, 매체들이 분분히 중국이 우주탐사령역에서 또다시 중대한 진전을 이룩한데 대해 축하를 표시하고 중국이 우주공간탐사에서 꾸준히 새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 확신했다.
로씨야우주그룹회사 국제협력사무 담당 총경리 사벨예프는 1일 중국측에 특별히 축하편지를 보내 상아5호 탐사선이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데 대해 축하했다.
그는 상아5호 탐사선 달 표면 착륙 성공은 중국 우주령역의 력사적 대사라면서 달에 대한 연구는 세계 여러 나라 우주령역발전에서 우선 방향이며 로씨야와 중국은 이 령역에서 늘 발전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표시했다.
유럽우주국은 1일 트위터에 중국에 대한 축하글을 올리고 현재 유럽우주국은 자체 추적소 네트윁으로 상아5호에 기술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아5호 발사 성공 후 유럽우주국은 련속 3일간 SNS에 중국의 달탐사과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일본 교또통신은 2일, 중국은 현재 우주공간 개발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인 달 등륙과 달 기지국 건설사업을 전개할 의향도 있다고 전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2일, 상아3호, 4, 5호 탐사선의 달 착륙 성공은 중국이 "우주강국"의 목표로 매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프랑스, 인도 등 나라의 매체들도 상아5호의 달 착륙 성공에 대해 축하를 표시하고 이번 탐사과업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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