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꼴롬비아 국경무력충돌로 군인 8명 사망”

2021-04-08 08:41:13

베네수엘라 군 vs 꼴롬비아 무력조직, 보름째 충돌


베네수엘라는 꼴롬비아와의 국경지역에서 보름째 이어지는 군과 무력조직의 충돌로 지금까지 자국 군인 8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베네수엘라 국방장관은 서부 국경에서의 군사작전중 지금까지 베네수엘라 군인 8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꼴롬비아와 국경을 맞댄 베네수엘라 아푸레주에선 지난달 21일부터 베네수엘라 군과 꼴롬비아 무력조직간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린근 주민 수천명이 이를 피해 꼴롬비아로 넘어갔다.

베네수엘라 군이 상대하는 무력조직은 꼴롬비아 옛 최대 반군인 꼴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잔당으로 추정된다.  FARC는 2016년 꼴롬비아 정부와의 평화협정 이후 공식 해체됐지만 일부 조직원은 무장해제를 거부한 채 숨어서 마약밀매 등 범죄행위를 이어가고 있다.

꼴롬비아 정부는 그동안 베네수엘라가 FARC 잔당을 비롯한 범죄조직에 은신처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를 부인해왔다.

이날 파드리노 장관은 지금까지 상대 '테로분자' 9명을 사살했고 33명은 붙잡아 처형했다고 밝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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