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뿐만 아니라정치바이러스 기원도 규명해야”

2021-07-28 09:43:13

[성도 7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원추악)]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5일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수 국가들이 코로나19 기원 규명 문제를 핑게로 중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에 대한 중국의 립장과 관련한 기자 질문에 왕의 부장은 “바이러스의 기원 규명은 과학적인 문제인 만큼 과학자들이 코로나19 기원을 분명하게 연구하도록 함으로써 미래의 위험을 더 잘 예방해야 한다. 내가 만난 모든 다른 나라의 외무장관들도 기원 조사는 특정 국가를 비난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조작되여서는 안되며 국제사회를 분렬시켜서도 안된다는 점에 동감했다. 우리는 단결해야만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답변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그러나 우리는 지난해부터 공공연히 바이러스를 ‘무한 바이러스’라고 부르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탈퇴하면서 미국이 처음부터 코로나19 사태를 정치화 하고 바이러스를 오명화 하고 기원 조사를 도구화 하려 했고 지어 과학자들의 노력을 무시한 채 정보 수단을 리용해 소위 기원 조사를 벌리고 ‘실험실 류출설’을 조작하는 것을 보아왔다. 미국측의 목적은 매우 분명하다. 바로 자국의 방역 실책을 전가하여 다른 나라를 먹칠하고 압제하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인류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사책에 이러한 추악한 한페지를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줄곧 개방적인 태도로 국제 기원 조사 협력에 동참했다. 중국은 두차례 WHO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원 규명 합동조사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문가들은 방문하고저 했던 모든 곳을 방문했고 만나보고저 하는 모든 사람을 만났으며 실험실에서 류출됐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과학적 결론을 내렸고 ‘전세계적으로 가능한 초기 환자 찾기’ ‘콜드체인(저온류통체계)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검토’ 등 중요한 건의들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음단계의 기원 조사는 이를 토대로 계속 이어져야 하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미 발견된 초기 환자들을 연구해야 한다. 며칠 전 중국 의학전문가와 과학연구전문가들이 소식공개회를 열어 사실과 데이터로 류언비어를 해명하고 과학적인 태도로 중국의 엄정한 립장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규명 뿐만 아니라 정치바이러스의 기원도 규명해야 한다. 얼마 전 WHO 사무국이 회원국의 토의에 제출한 2단계 기원 조사 계획은 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제73차 세계보건총회(WHA)가 채택한 결의안 요구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1단계 합동연구 보고서가 도출한 결론 및 건의도 무시하는 것이다.”고 표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미국의 WHO 복귀가 국제방역에 동참하려는 자세가 아니라 플랫폼을 리용하여 계속 각종 정치바이러스를 류포하려는 심보인 것 같다. 어떤 계획이든 진정으로 바이러스 기원을 규명하려는 계획이 아니라 중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계획이라면 중국은 독립 주권국으로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그럴 가능성도 없다. 중국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이미 약 60개국이 WHO에 1단계 기원 조사 연구 성과를 인정하고 기원 조사 정치화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기원 규명 문제에서 우리는 오명화 하지 말고 협력해야 하며 거짓을 꾸며내지 말고 진상을 추구하며 정치조작을 하지 말고 과학을 존중해야 한다, 중국은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과학적이고 협력하는 정신을 견지하며 전세계 기원 조사 협력을 계속 지지하고 동참할 용의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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