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 제네바서 첫 핵군축 회담 개최

2021-07-29 14:48:54

“전문적·실질적 대화 나눠”


미국과 로씨야 대표단이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번째 '통합 전략적 안정성 대화(핵 군축)'를 가졌다고 AFP 통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담은 지난달 로 미 정상 간 군비 감축과 관련한 합의의 후속 조처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세르게이 랴브코프 로씨야 외무차관이 량국 대표로 참석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로씨야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제네바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군비 통제 및 위험 감소 조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량국이 신중하고 강력한 대화를 갖기로 합의했다.

당시 회담에서 두 정상은 핵전쟁 위협 감소 등을 위한 전략적 안정성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군비경쟁 억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작업 착수를 지시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회담 이후 내놓은 성명에서 "제네바에서의 논의는 전문적이고 실질적이었다"고 평가, 이어 "긴장의 시기에도 우리는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고 무력 충돌의 위험과 핵전쟁의 위협을 줄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지적, 량측이 9월에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로씨야 외무부 역시 성명을 내고 량측이 이번 회담에서 "전략적 안정성 유지와 군비 통제 전망, 위험 감소 방안"을 다뤘다고 밝혔다.

랴브코프 차관은 회담 직후 타스 통신에 미국 대표단이 건설적 대화를 나누기 위한 준비가 잘 돼 있었다고 평가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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