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핵협상서 악의적 부당 요구"

2021-07-29 14:48:54

이란 최고지도자 표시



이란 최고지도자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협상과 관련해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에 대해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28일(현지시간) 하산 로하니 행정부의 마지막 각료회의에서 "현 행정부 임기 8년간 깨달은 것이 있다면 서방 국가들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개혁 성향의 로하니 대통령은 래달 5일 임기를 마친다. 이어 보수 성향의 대통령 당선인인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가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하메네이는 "서방 국가들은 절대 도움을 주지 않고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공격을 가한다"면서 "타격을 가하지 않을 때는 그들이 그럴 능력이 없을 때뿐이다"라며 날을 세웠다.

그는 그러면서 "새 행정부는 정책 결정과 계획에 있어서 서방과의 협상을 연계시켜서는 안 된다"면서 "미국과 협상하면 성공하지 못하고, 국내 잠재력을 믿는다면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핵 협상에서 미국은 기존 합의에 새로운 조항이 추가되어야 한다면서 완강한 립장을 고수했다"면서 "서방 국가들은 협상에서 완전히 부당했고, 악의적이였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그들(서방국)은 약속을 어기는 데 전혀 주저함이 없고, 향후에도 약속을 지킨다는 보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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