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에서 인재 류실, 급여 체불과 같은 난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룡정시의 인재 류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룡정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에서는 위챗 공중계정을 통해 취업창업 정책, 법규를 선전하고 주기적으로 다양한 구직, 구인 정보를 발부하고 있다. 올 들어 초빙행사 54차례를 조직했는데 그중 온라인 초빙회는 27차례에 달했다. 루적으로 114개 기업의 3296개 일자리가 초빙회에 소개됐고 33명이 취직 의향을 달성, 도시 신증 취업인수는 74명에 달했으며 265명의 실업인원이 재취업을 실현했고 129명의 취업곤난인원이 재취업을 실현했다. 농촌 로력 이전 취업인수는 4178명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또 재취업 소액 담보대출 933만원을 발급했고 그중 1개 기업에 400만원의 대출을 발급했다.

급여 체불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치 감독과 로동보장의 상호 결합을 추진했다. 올해 지금까지 고용 단위 160개를 점검했고 160건의 제보를 접수했으며 이미 전부 종결됐다. 제보 관련 로동자는 1000여명, 이들에게 1600여만원의 체불 급여를 발급해줬고 10개 업체로부터 총 424만원에 달하는 농민공 급여 보증금을 납부받았으며 30개 업체에 총 490만여원의 보증금을 반환해줬다.

　　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