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 깊은 백신접종전역의 나날에□ 장상권

2021-10-15 08:46:50

전염병 상황이 곧 명령이고 예방, 통제가 바로 책임이다.

금년에 들어와서 전국 인민의 면역장성을 구축하자는 당중앙의 지시에 따라 우리 병원도 백신접종 병원으로 지정되였다.

백신이 나오기 전에 사람들은 백신이 나오기를 그토록 갈망 하였건만 정작 림상에 투입되니 접종하는 시민들 극히 적었다. 필경은 처음으로 접촉하는 ‘신생사물’인 만큼 쉽게 접수할 수 없었던 것이다. 국가에서 면비로 백신접종을 해준다 하여도 사람들은 쉽게 나서지 않았다. 백신접종 후 부작용이 있으며 외국에서는 사람이 죽는 일도 있었다는 소문으로 뒤숭숭했다. 생에 대한 욕망은 누구나 다 있으니 그러리라 생각한다. 하여 일단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의료일군, 공안분야, 공무원, 해관일군, 공공교통도구운영관리기관 인원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사업업종 인원들을 먼저 접종하게 하였다. 비록 나도 제일처음 백신 맞을 때 긴장하고 두려움이 많았지만 의사인 만큼 중국의학을 믿고 정부를 믿고 공직일군 인만큼 우리가 선두를 떼야 많은 시민들이 따라서 접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초기에 제일 처음 접종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우에도 꽃이 핀다.

정부의 과단한 조치, 원장님을 비롯한 동사자들의 적극적인 선전,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이 제고되면서 시민들은 나라의 지시에 따라 백신접종 전역에 적극 뛰여들었고 백신접종 초기 하루에 30명도 않되던 광경과 달리 어느 때부터인가 우리 병원 앞은 아침 일찍부터 백신 접종하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연길시는 면역장벽을 구축하기 위한 백신접종의 고조로 끓어넘쳤다. 삽시간에 환자 급증가로 인해 병원 전체일군들이  총동원 되여 밤늦게까지 휴식일에도 출근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다람쥐 채바퀴 돌리 듯 분주히 돌아쳤는데도 여전히 임무가 과중하고 의무일군이 부족하였다. 예방접종과 주요책임자가 구체적으로 백신접종을 틀어쥐고 분주히 보냈다. 예방 접종과 의사들은 아침 일찍부터 백신접종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백신처방을 떼주는가 하면 예약전화를 받느라고 눈코 뜰 새 없었다. 의사들은 환자들의 신분증 확인, 등기,서명 등 세부적인 일에까지 신경을 써야 했고 접종실 호사는 하루에 몇백명에게 백신을 접종하느라고 고양이 손도 빌어쓸 지경이였다. 나를 비롯한 다른 부문의 동사자들도 최대한 예방접종에 도움의 힘을 보태였다. 연길시병원에서도 우수한 의사들과 호사들을 각 접종단위에 의료원조를 보냈고 관찰실에서 접종 후 환자들의 상황을 내심하게 관찰하였다.

한어말 성구에 ‘수림이 크면 각양각색의 새가 다 있다’고 백신접종 과정에 울지도 웃지도 못한 일들이 부지기수인가 하면 우리를 감동받게 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제일 리해가 안되는 것은 병원에 올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두어야 하는데 왠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오는 시민들이 적지 않았다.

“마스크 착용하시고 병원에 들어오세요.”

간곡한 어조로 황급히 병원문으로 들어오는 환자에게 권고하지만 쉽지 않다.

“지금 연길에 역병도 없고 백신을 맞는데 마스크가 왜 필요합니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첫째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고 둘째로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백신을 접종하였다 해도 절대 감염 안된다고 장담 못합니다.”

처음에는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우리 병원으로 찾아와 예방접종을 하는 사람들이라 마스크을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공짜로 마스크를 주었지만 날이 갈수록 우리도 부담하기 힘들었다. 하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병원 근처 상점에서 마스크를 구할 수 있다고 귀띔했는데도 막무가내로 우리에게 짜증을 부리면서 침을 튕기며 병원에 들어가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았다.

접종하는 시민들의 급증가와 의무일군 급부족으로 인해 나도 시간이 나면  35℃ 되는 고열에 밖에서 질서를 유지시키기도 하고 백신접종에 관해 자문하는 시민에게 내심성 있게 설명을 해주기도 하면서 바삐 보냈다. 대부분 사람들이 우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지만 간혹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람도 있었다. 백신 물량이 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울 때였다. 수백명이 늘어선 긴줄에 몇시간 기다려도 접종할 수 있을지 하는 현실에 예방주사가 부족해서 예약하지 않으면 접종할 수 없다고 알려드렸더니 알만한 부문의 사람을 대며 잘 아는 사이이니 먼저 접종시켜 달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찌검까지 하면서 고래고래 우리에게 욕사발을 퍼붓는 사람들도 있었다.

“의란진병원에 백신이 있다는 소문 듣고 회사에 청가까지 맡고 택시까지 타고 여기 왔는데 빨리 접종시켜 주세요!”

“예약 안하면 백신접종이 불가능 합니다. 백신이 있으면 왜 접종을 해드리지 않겠습니까! 대문에 써붙힌 예약번호에 예약하시고 오세요. 리해를 부탁드립니다.”

“이 시기에 의사들이 고생하는 건 응당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백신 접종한다니깐 여기 오지, 평소 누가 이따위 촌병원에 오겠습니까!”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이따위 병원? 그들의 마음이 리해되는 한편 서운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삼복 무더위에 땀벌창이 된 채 접종하러 온 환자에게 혈압을 재주는가 하면 백신접종 후 금지사항을 알려주는 나의 행동에  감동을 받았는지 한 젊은 아기 엄마가 접종 후 커피 한병을 사서 손에 쥐여주면서 “젊은 총각의사선생님 수고하십니다. 커피 한병이라도 드십시오. 가슴에 달린 이름표를 보니깐 작년에 공항에 제일 첫패 의료보장팀으로 들어가 수고하시고 또 방역문장을 쓴 선생님이시군요. 그때 그 문장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올해에도 좋은 일만 하시는군요. 우리 아들도 커서 선생님처럼 우수한 의사로 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를 인정해줘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공직의료일군인 만큼 회진시간에 환자님들의 물건을 받으면 규률에 위반됩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아드님 눈빛이 초롱초롱한거 보니깐 총명해보이는데 이후에 저보다 더 우수한 의사로 될거라고 믿습니다.”

내가 깍듯히 인사를 하고 커피를 거절하자

“전 접종 다했으니까 이젠 이 병원의 환자가 아닙니다. 이렇게 군중을 위해 좋은 일 하는데 커피 한병 못드리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커피를 상에 놓고는 어쩔 사이 없이 밖으로 사라지는 것이였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고 우리의 마음을 리해해주고 우리의 사업을 적극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비록 사업터가 힘들고 위험성이 높아도 힘이 저도 모르게 샘물처럼 솟구치고 가슴에 따스한 난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또한  평범한 일터에서 더 열심히 사업하고 정진하여 마음씨 좋고 우리를 응원하는 사랑스러운 환자들에게 보답하리라 마음을 다짐했다.

진선미는 누구에게나 통한다. 사람들의 사회도덕수준과 자질도 예전보다 많이 높아져서 간혹 우리가 로약자거나 장애인들을 앞으로 모셔 먼저 접종시켜도 그 누구나 말썽을 부리지 않고 의료일군의 배치에 따른다.

접종 후 반시간 관찰도 홀시할 수 없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접종 후 인차 떠나려 한다. 괜찮을 것이라는 요행심리로 말이다. 우리는 적시적으로 30분 관찰의 필요성을 설명하여 그들이 관찰실에 머물도록 하였다. 부작용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회상의 관심과 배려도 받았다.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날 수고가 많다면서 연길 홍대집단 류홍매 총경리는 의료일군들의 사업태도에 감동되여 과일을 사들고 왔고 연길시백화상점에서도 우리 병원에 빵,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음료수나 빵, 과일은 비록 비싼 고급 선물이 아니지만 그 마음은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다. 그 속에는 인민군중의 백의천사에 대한 리해와 신임, 지지와 관심, 고무격려가 슴배여있으며 한결같이 단결하여 전염병 저격전에서 꼭 승리하고야 말겠다는 결심이 슴배여있었다.

백신접종 전역에서 우리 가족들도 많은 희생을 하였다. 사업터에서 백의를 입고 나서면 우리는 백의천사이지만 집에서는 부모님의 아들딸들이고 아이들의 부모이며 한 가정의 남편, 안해이다. 하루, 이틀도 아닌 몇달이란 긴 나날에, 보기드문 무더위 속에서 련속 연장근무로 밤늦게까지, 휴식일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다보니 가정을 돌볼 사이가 없었고 애들을 돌볼 겨를이 없었다. 특히 지난해 음력설시기부터 우리 병원 의료일군들은 연길공항, 연길서역, 격리호텔 등에서 항역으로 긴장히 보낸 데 이어 백신접종 전역까지 참가하다보니 본인이 피곤한 건 둘째 치고 가족들도 덩달아 고생해야 했다. 그러나 그 누구나 뒤로 물러 서는 사람이 없었으며 당중앙의 지시에 무조건 복종하고 병원지도부 주위에 똘똘 뭉쳐 면역장벽을 구축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백신접종 전역의 제1선에서 싸워온 나는 중국의 강대한 힘을 뼈속 깊이 느꼈다. 우리 당의 옳바른 정책 그리고 온 나라가 합심하여 똘똘 뭉쳤기에 코로나 예병, 통제 사업에서 우리 나라가 세계 여러 나라의 본보기로 될 수 있었다. 이 한 단락의 경력은 아마 내가 앞으로 걸어갈 일생에 영원히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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