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너지기술에 모범적인 역할”

2021-10-26 09:07:13

[방코크 10월 22일발 신화통신] 류홍붕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에너지국 국장이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에너지 부족을 해결하는 데 모범적인 역할을 했고 중국의 절대빈곤 퇴치 경험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았다고 강조했다.

방코크에 본부를 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는 UNESCAP 산하 5개 지역별 위원회중 하나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엔의 유일한 정부간 종합 경제사회발전기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경제, 환경, 사회 문제 경험을 교류하고 지역 협력을 진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유엔 합법적 지위 회복 50돐이다. 류홍붕 국장은 이를 언급하며 “중국은 다른 나라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 또한 유엔이 줄곧 주장해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 개발도상국인 중국의 에너지 사업 발전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변방 지역의 전력 부족 해결, 에너지 능률 향상,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활용이 이룬 성과는 역내 국가의 에너지 부족 해결에 모범적 역할을 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사용할 전력이 없는 인구 2억명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들은 주로 남아시아와 동남아의 농촌 빈곤지역에 집중돼 있다면서 “전기가 없는 것이 빈곤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리용하는 중국의 성공적인 경험, 가령 태양광, 메탄가스, 소형 수력발전소를 통해 벽지 농촌의 전력 공급을 해결하는 모델은 역내 국가, 특히 동남아 및 태평양 섬나라에 더욱 적합하다.”면서 “수년간 ESCAP는 남남협력과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중국의 경험을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보급하는 데 성공해 그들이 발전 난제를 확실히 해결하도록 도왔다.”고 덧붙였다.

류홍붕 국장은 “중국은 절대 빈곤을 성공적으로 퇴치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한단계 발전시켰고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북돋았다.”고 강조했다. 또 “각국의 련결성 촉진과 공동 발전 추진에 주력하는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구상은 리념과 목표, 조치 분야에서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제와 고도로 맞물린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시종일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계를 수호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할 것을 강조하며 대다수 개발도상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자협력을 수호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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