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7회 뛴 브라질 녀자축구 전설 포르미가 국가대표 은퇴한다

2021-11-12 08:41:55

인도와의 경기 마지막이다


남녀 축구 선수를 통틀어 월드컵 최다 출장자인 브라질의 베테랑 미드필더 포르미가(43살)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AP, AFP통신 등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CBF)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치르는 국제친선대회 인도와 경기가 포르미가의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명이 미라이우지스 마시에우 모타인 포르미가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233경기를 뛴 브라질 녀자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브라질 축구 선수로는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이다.

‘포르미가’는 뽀르뚜갈어로 ‘개미’를 뜻한다. 포르미가는 1978년에 태여났다. 당시 브라질에서는 1941년에 제정된 법률에 따라 녀성이 축구를 하는 것이 금지돼있었다. 축구가 ‘녀성의 천성에 맞지 않는다.’고 여겨졌기 때문으로 이 법은 포르미가가 태여난 이듬해 페지됐다.

17살 때 처음 대표팀에 뽑힌 포르미가는 그해 열린 스웨리예대회부터 2019년 프랑스대회까지 국제축구련맹(FIFA) 녀자월드컵에 7회 련속 출전했다. 남녀를 통틀어 월드컵을 7차나 뛴 선수는 포르미가 뿐이다.

남자 선수 력대 최다 월드컵 출전은 라파엘 마르케스, 안토니오 카르바할(이상 메히꼬),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등이 기록한 5차례이다.

포르미가는 녀자월드컵에서 최고령 출장(41세) 및 득점(37꼴) 기록도 보유중이다. 아울러 포르미가는 녀자축구가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6년 미국 아틀란타대회부터 올해 열린 2020 도꾜대회까지 올림픽도 7번 모두 참가했다. 이 또한 녀자 축구선수로는 포르미가만 가진 기록이다.

포르미가는 올여름 빠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떠나 상파울루(브라질)와 2022년 12월까지 계약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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