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공 인권침해문제 직시할 것을미국에 촉구

2022-07-07 09:31:13

일전,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아동로동 문제로 수차례 국제로동기구에게 지적당한 미국이 현실을 직시하고 로동에 종사하는 아동의 권리 침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조속히 승인해 자국 아동들의 합법적 권익을 잘 보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지금까지도 미국에서 대량의 아동공을 고용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노예무역과 인종차별처럼 미국의 아동로동 문제도 유래가 깊다고 답했다. 일찍 100여년 전 미국의 광갱이나 담배농장, 방직공장 등 곳에서 아동공을 고용해 착취해왔고 지금까지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통계에 의하면 해마다 해외에서 미국으로 팔려가 강제로동에 종사하는 10만명중 50%가 미성년 아동이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에서 농업분야에 종사하는 아동공의 생존상황이 가장 렬악해 우려를 자아낸다고 했다. 그는 비영리기구 ‘미국 농장 로동자 취업 양성계획’의 예측에 의하면 미국에는 50만명의 아동공이 농업일에 종사하고 있고 대부분 아이들은 8세부터 시작했으며 매주 근무 시간이 무려 72시간에 달하고 매일 10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 아동공의 비참한 처우는 미국 구조적인 인권침범 문제에서 단지 빙산의 일각이라고 덧붙였다. 

중앙방송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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