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3일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펠로시 미국 의회 하원 의장의 대만 무단방문 문제와 관련하여 펠로시 무리가 ‘대만독립’ 세력과 결탁하여 ‘대만으로 중국을 견제’하고 중국 주권과 령토완정을 침범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버마재비가 수레바퀴를 막으려 하는 것으로서 중국 통일의 력사행정을 막을 수 없으며 이것을 가속화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펠로시 하원 의장에 중국의 강력한 반대와 엄정 교섭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중국 대만지역을 무단 방문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련합공보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중미관계의 정치 기반을 심각하게 충격하고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심각하게 침범했으며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파괴하고 ‘대만독립’ 분렬세력에 심각하게 그릇된 신호를 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외교부, 전국인대, 전국정협, 중앙 대만판공실, 국방부는 2일 저녁 신속히 성명이거나 담화를 발표하고 이를 규탄했다고 표했다. 그는 사봉 외교부 부부장이 중국주재 미국 대사를 신속히 초치했으며 진강 미국주재 중국 대사가 신속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그리고 국무부에 모두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 왕의 국무위원도 이에 대해 담화를 발표하고 미국측이 대만문제에서 신의를 저버리고 배신했으며 공공연하게 불장난을 하고 14억 중국인민을 공공연히 적으로 삼았다고 지적하면서 절대 좋은 끝장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표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날 또 펠로시가 《워싱톤 포스터》지에 실은 중국 관련 내용의 서명글을 반박, 비판하고 펠로시는 만신창이된 자국의 문제를 본체만체하고 자국 인민의 생계와 복지를 관심하지 않은 채 도리여 끊임없이 쇼를 하고 이미 많은 사실에 의해 증명된 세기적인 거짓말을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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