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15호 3명 우주비행사 순조롭게 중국우주정거장에 진주두 승무조 최초로 되는 ‘우주에서의 합류’ 실현
[주천 11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멱멱 황일신]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유인우주선과 우주정거장 조합체가 성공적으로 자주적이고 쾌속적인 도킹을 실현한 후 신주15호 우주비행사 승무조는 우주선 귀환선에서 궤도선으로 진입했다.
제반 준비를 마친 후 11월 30일 7시 33분, 고대하고 있던 신주14호 우주비행사 승무조는 순조롭게 ‘집 문’을 열고 멀리에서 온 친인들이 ‘천궁’에 입주하는 것을 열정적으로 환영했다. 이어 ‘성공적으로 합류’한 두 우주비행사 승무조는 중국인 자체의 ‘우주의 집’에서 력사의 한페지를 장식할 우주기념촬영을 했다.
앞으로 두 승무조는 우주정거장에서 최초로 되는 궤도 근무 교대를 하게 된다. 이 기간 6명의 우주비행사는 우주정거장에서 약 닷새 동안 함께 사업, 생활하면서 기정된 각항 임무와 인수인계 작업을 완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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