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건설은 쎄르비아의 모습을 바꿔놓아
일전, 알렉산다르 부치치 쎄르비아 대통령은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중국기업이 시공을 맡은 ‘뉴 베오그라드-수르친’ 고속도로 사업을 높이 평가하며 인프라 건설은 쎄르비아의 모습을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부치치 대통령은 고란 베시치 쎄르비아 건설, 교통, 인프라 장관, 진파 주쎄르비아 중국 대사와 함께 ‘뉴 베오그라드-수르친’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진파 대사는 새해에도 인프라 건설은 여전히 량국 협력의 중점 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기업들은 쎄르비아 시장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량국은 다른 분야에서도 더 많은 협력 기회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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