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 왕우소] 일전 북경에서 개최된 전국세무사업회의에서 국가세무총국 국장 왕군이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3년, 세무부문은 계속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세금수입을 조직하여 국가발전의 재력기반을 확실하고 튼튼하게 구축할 것이다.

왕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지에서는 예산목표를 합리적으로 확정하고 법과 규정에 따라 수입을 과학적이고 통일적으로 계획하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 최저선을 지키고 수입 감독과 분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규률을 위반하고 초과세금을 징수한 사람에 대해서는 발견하는 즉시 엄격하게 조사해야 한다. 세금서비스의 새 시스템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여 무차별 서비스로부터 정밀화, 지능화, 개성화 서비스로의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여러 계층, 여러 부문간의 협동기제를 충분히 활용하여 사회보험료와 비세금수입의 징수관리 서비스의 전문화, 규범화 수준을 안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왕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제 세금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고리이다. 세금 징수, 관리, 협력 기제를 일층 심화하고 국제 세금협정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최적화하며 여러 국가(지역)의 투자세금지침을 최적화하고 갱신하여 발표하고 가격예약 배치와 다국간 세금분쟁 사건에 대한 상호 협상강도를 높여 기업의 다국간 투자와 무역에 더욱 큰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