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로-우 충돌은 한차례의 ‘글로벌' 충돌

2023-01-30 09:15:54

IMF 총재, 로-우 충돌은 한차례의 ‘글로벌' 충돌

로씨야 투데이 TV 사이트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20일 모스크바와 키옙간의 지속적인 적대행동이 한차례 진정한 글로벌 충돌로서 세계적 범위에서 파문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앞서 로씨야 관원도 많은 나토 나라들이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에 말려들었다고 주장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한 분조별 세미나에서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이 우리가 30년간 누려온 평화의 보너스를 탕진했기 때문에 이는 한차례 글로벌 충돌"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충돌로 인해 경제발전에 투자해야 할 자금이 국방과 무기에 돌려졌고 그 결과 가난한 사람과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고 지적했다.

게오리기에바 총재는 또 지금의 충돌이 세계 비교적 부유한 지역에도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은 모스크바와 서방간의 간접적인 대결이라고 로씨야는 줄곧 주장해왔다. 작년 12월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로씨야련방안보회의 서기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충돌은 모스크바와 키옙간의 대항이 아닌 나토와 로씨야의 군사대결이라고 지적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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