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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커도 문제, 탑승 거부당한 배구선수
날짜  2017-3-19 16:20:18   조회  265
비행기에서 과체중이 아닌 신장때문에 탑승이 거부됐다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지난 15일 키 2m 13㎝의 로씨야 배구선수 알렉산더 키메로프(20세)가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노비우렌고이에서 모스크바로 가는 저가항공사 포베다 에어라인 소속 비행기에서 경찰들과 실랑이 끝에 강제로 하차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기내 승무원들이 당시 키메로프에게 그의 긴 다리가 통로를 가로막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승무원에게 이전에도 이 비행기를 리용했었다면서 다른 사람과 자리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상에서는 그가 기내에서 경찰들에게 항의하며 강제하차하는 모습이 담겼다.
승객들은 그에게 "내려라“, "남자답게 행동해라” 등 말을 하면서 그의 처지에 랭정하게 반응했다.
동료선수 알렉산더 볼코프가 이 사건에 충격을 받아 당시 상황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려 류포된 뒤 배구의 인기가 많은 로씨야에서 상당한 론란을 일으켰다.
볼코프는 “세상에 키가 크다는 리유로 비행기에서 내린다는것이 있을수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이 일을 당한 내 동료는 일반인도 아니고 유명 운동선수였다”고 밝혔다.
외신/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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