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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15돐 기념행사 성황리에
제3회 대학생성장포럼 동시 개최
날짜  2017-3-20 8:14:02   조회  288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설립 15돐 기념 및 제3회 대학생성장포럼 참석자 단체촬영.

18일,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설립 15돐 기념 및 제3회 대학생성장포럼이 북경에서 개최된 가운데 32명이 인당 3000원에 달하는 제13기 북경조선족애심장학금을 받았다.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에서 주최한 행사에는 북경조선족애심장학금기부자,애심장학후원에 관심을 돌려온 각계 사회인사, 제13기 애심장학회 장학생, 력대 애심장학회 학생대표, 언론매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1년 11월, 북경의 조선족 지식인, 기업인, 과학자, 교수, 회사 직원, 공무원들이 조선족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애심장학회를 설립했다. 민간자선모임인 장학회는 15년간 경제적으로 어렵고 학업이 우수한 북경 조선족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그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게 뒤받침했다. 뿐만아니라 도움받았던 장학생들이 후원자의 신분으로 활약하면서 대를 잇는 사랑의 릴레이로 되였다.

애심장학회 사무총장 리란이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가 걸어온 15년의 려정을 회고했다.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는 15년간 13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는데 80여만원으로 학업이 우수한 우리 민족 대학생 338명을 도와주었다.

 

행사장 전경.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

력대 장학생 대표와 재학생들의 교류. 

재학장학생들의 토크쇼.

행사에 참석한 장학생들 북경커시안 본사 참관.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박걸리사장의 축사.

민족친목회 장학빈 비서장 축사.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리란 사무총장, 애심장학회의 15년 려정을 회고.

교수, 기업인, 언론인과의 토크쇼.

 

이날 “애심, 기부, 공헌”을 주제로 한 토크쇼에서 기업가, 학자, 언론인들은 자선에 대한 견해를 피력,기부문화를 선양했다. 이들은 기부관념이 사람들의 마음에 뿌리를 내린다면 큰 힘이 되여 미래를 떠메고나갈 우리 민족의 과학자, 기업가, 장군, 지도자, 학자들이 용솟음쳐나오게 될것이라면서 기부 년령층이 점점 젊어지는 추세는 상부상조하는 기부전통과 문화가 계승, 발양되고있다는 징표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애심, 성장, 꿈”을 주제로 애심장학금을 받았던 력대 장학생 대표들의 토크쇼가 있었다. 상해에서 투자회사를 차린 김덕준, 북경에서 변호사로 활약하는 조우송, 중앙민족대학 강사로 사업하는 김현철, 중한문화중심에 근무하는 라금실 등 장학생대표들이 성장과정에 겪었던 고민,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룬 경력을 들어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재학중인 장학생들도 다섯조로 나누어 토그쇼를 선물했는데 상황극의 형식으로 10년, 20년후에 다시 찾은 애심장학회기념 및 대학생성장포럼을 연출하면서 그들이 지니고있는 큰 꿈을 모든 사람들과 공감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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