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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갈고 닦은 실력... 명품으로 빛나
날짜  2017-3-20 13:49:59   조회  151
개혁개방의 숨결이 고동치는 훈춘시에서도 가장 현대감각이 높뛰는 개발지역에로 보금자리를 새로 옮긴 훈춘시제2고급중학교의 멋진 교수청사에서 이 학교 간판급 명교원인 조정령교원과 마주앉았다.
해마다 북경, 청화 대학생을 배출하며 자랑을 떨치는 훈춘시제2고급중학교에서 번마다 우수생학급 담임을 맡아 명문대생 배출에 막강한 역할을 발휘하는 조정령교원은 인상 좋은 세련미와 녀성미 속으로 명교원의 해박함과 위엄을 내뿜으며 남다른 매력을 풍겼다.
“우리 학교의 전략상 우수생학급을 따로 꾸리는데 조선생은 번마다 우수생 담임을 맡습니다. 그만큼 그의 능력을 학교에서 믿는거죠. 교수와 담임 두가지 모두 실력이 쟁쟁합니다.” 이 학교 백운학부교장은 조정령교원에 대한 평가를 이같이 짧고 굵게 전하고나서 “몸이 아프지만 변함없이 명교원의 역할을 다합니다. 우리 학교의 보배고 재부죠.” 라고 한마디 보탰다.
“우수생학급을 맡아 성과도 나지만 그만큼 압력도 큽니다. 실무에 더욱 연찬하고 학생관리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죠.” 조정령교원은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힘주어 말했다.
“어느 시기에 어떻게 인도하는가 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고중 3년의 총체적계획을 내오는 동시에 단계마다 관건적고리를 틀어쥐여야 합니다. 특히 2학년 후학기부터 사상준비를 시키고 고3 마지막학기의 체력고갈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체력비축을 강조합니다.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면 학부모회의를 열어 분위기, 영양공급 등 분위기조성과 협조를 이끌어내죠…”
“학생들은 초중과의 다른점을 재빨리 터득하고 자주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고 자률적으로 문제량을 보장해야 합니다.”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잘 합작하는것도 아주 중요하죠.”
다년간의 우수생학급 담임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비결들을 줄줄이 쏟아내는 그의 표정과 어조에 자신감이 넘쳤다.
1992년 동북사범대학 수학학과 졸업을 앞두고 한창 개혁개방의 물꼬가 트인 훈춘시를 방문하고 발전과 기회의 지역이라는 판단으로 고향이 아닌 훈춘시에 둥지를 틀어서 장장 25년, 그는 훈춘시제2고중에서 높은 학과교수와 학급담임에 혼신의 정력을 몰부으며 줄기차게 달려왔다. 주 5.1로력메달, 주특등로력모범, 주3.8붉은기수, 주수학골간교원,주대학입시우수지도교원에 성 우수담임교원, 100명 우수담임교원, 전국수학련맹경기우수지도에 훈춘시 사덕기분병, 일터녀기준병 등 묵직한 영예들은 다년간 그가 교수일선에서,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불철주야 로심초사해온 그의 력동적이고 진취적인 삶의 궤적을 대변해준다.
훈춘2중에서 공부왕들로 편성된 우수학급, 번마다 조직의 신뢰와 학부모들의 기대속에 이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는 그의 적극적인 삶의 자세와 고심참담한 노력은 학생들의 좋은 본보기로, 분발향상의 기치로 되고있으며 또 우수생들의 그러한 분투정신과 꿈을 향한 도전 및 노력의 행보가 선두적, 긍정적 역할을 일으킨다며 백운학교장은 “본보기의 힘의 크다”고 털어놓는다.2012년 훈춘2중에서 청화대학에 입학한 그의 아들도 어머니를 본보기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한다고 한다.
올해 50세로 700여명 학생, 21개 학급의 훈춘2중에서 최고참 담임인 조정령교원은 중병을 앓고나서도 여전히 우수학급을 맡고 자신의 빛과 열을 깡그리 쏟아붓고있다. 현재 맡은 2학년 6학급 27명 공부왕들을 하나하나 주의깊게 살펴야 하고 고3 2개 학급의 수학과 교수를 맡아해야 한다. 대학입시에서 문과나 리과나 150점의 비중있는 점수로 중요한 과목인 수학, 어떻게 학생들이 더 재미있게 수학을 배우고 더 좋은 성적을 내게 할것인가 하는것을 그는 밤낮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 그의 이러한 피나는 노력과 참다운 연구는 대학입시 수학시험에서 14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따내는 그의 학생들로 보람과 보답을 얻는다.
언제나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다는 조정령교원, 그는 교원생활의 경험과 비결을 바탕으로 젊은 교원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교원은 우선 교수를 중시하고 연찬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며 선배들한테서 알맹이를 섭취해 자신만의 특색을 형성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담임사업에서는 학생정서에 주의를 돌리는 한편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잘해야 합니다. ”
학교와 학부모, 사회의 기대에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올리기 위해 조정령교원은 오늘도 명문고중인 훈춘시2중에서 영재양성의 중임을 떠메고 변함없는 열정과 책임감을 불태우고있다.
글·사진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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