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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심남새” “안전남새” 재배로 성공의 문 열어
날짜  2017-3-21 7:44:37   조회  56

장계운 11세대 이끌고 치부

화룡시 팔가자진 팔가자촌 촌민 장계운(52살)은 과거의 “하늘만 바라보며 농사를 짓던” 재배방식을 타파하고 과감히 개척,혁신하여 치부의 문을 열어젖히고 촌민들을 이끌고 공동치부의 길로 달리고있다.

1989년, 남편과 함께 팔가자촌에서 남새를 재배해 생계를 유지하던 장계운은 재래식 남새재배 방식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을뿐만아니라 농약을 과다 사용하면 토양질저하는 물론 남새의 신선도와 품질을 담보할수 없음을 터득했다.

전통적인 남새재배 방식으로는 성공할수 없다고 판단한 장계운은 대형하우스을 세워 남새를 재배하기로 하였다. 날씨와 계절의 영향이 없이 더 많은 남새를 재배할수 있다는 그녀의 생각은 정확했고 그때 당시에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아이디어만으로는 역부족이였다. 경험과 자금이 받쳐주지 못해 겨우 본전만 뽑았던것이다.

하지만 장계운은 거기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그녀는 컴퓨터사용법을 배워 인터넷에서 하우스남새재배기술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하였다. 2010년 장계운은 산동성의 하우스남새재배기술이 선진적이라는 사실을 료해하고 그 기술을 모방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촌당지부의 도움으로 장계운은 나무로 만들었던 하우스를 현대화한 콩크리트, 철근 구조로 바꾸고 관개설비를 설치하였다.환골탈태된 남새하우스는 생산효과성, 경영효과성이 뚜렷했는데 같은 면적인데도 수입이 전보다 곱절 늘었다. 촌민들은 앞다투어 장계운에게 재배기술을 물었고 장계운은 자기가 배워 익힌 모든 지식과 실천을 통해 검증된 경험을 촌민들에게 전수해주었을뿐만아니라 기술일군까지 모시고 촌민들을 도와나섰다.

2014년, 녀성농민기술강습반에 참가한 그는 유기남새재배에 흥미를 느끼고 남편과 함께 재배계획을 세웠다.“량심남새”, “안전남새” 재배를 목표로 정한 장계운은 생태농업에 관한 각종 재배규칙을 드팀없이 지키는 한편 정기적으로 인증검사를 받는 등 유기남새재배에 전력을 다하였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은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그녀가 재배한 남새는 해당 부문의 검사에 무난히 통과되였고 입소문을 타면서 화룡,연길 등 시의 여러 대형 슈퍼마켓과 공급계약을 맺었다.

현재 장계운은 3500평메터 되는 4개 대형남새하우스을 운영하고있는데 년간 리윤이 10만여원에 달해 팔가자촌의 “치부선줄군”으로 위상을 굳혔다. 창업에 성공한 장계운은 촌민들을 잊지 않고 농업합작사를 설립하고 11세대의 22명 촌민들을 이끌어 공동치부의 길로 나아가고있다.

20일, 장계운은 “창업과정에 여러번의 실패와 고통의 쓴맛을 보았다. 하지만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견지해온 결과 오늘을 맞게 됐다”며 합작사의 남새가 더 많은 가정의 식탁안전과 건강지킴이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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