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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훈춘 룡산호습지생태풍경 및 철새 촬영전 열려
200여점, 이달말까지 전시
날짜  2017-4-19 18:02:00   조회  222

“수려 연변 생태복지” 연변-훈춘 룡산호습지생태풍경 및 철새 촬영전 개막식이 19일,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이번 촬영전은 자치주창립65주년을 맞으며 주당위 선전부, 주문련, 훈춘시당위 선전부에서 공동주최하고 연변촬영가협회와 훈춘시촬영가협회에서 주관했다. 훈춘시 “기러기 감상절”계렬활동으로 되는 이번 행사는 훈춘시의 자연생태환경과 우리주  생태문명건설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개막식에 참여해 현장을 찾은 200여명 주내 기관단위 대표들, 환경보호일군들, 촬영가협회회원들과 함께 전시된 작품을 감상했다.

훈춘시는 생태환경이 량호하고 삼림피복률이 85%에 달하며 습지와 소택지가 널리 분포됐다. 그중 훈춘시 경신습지는 우리 나라 철새들의 이동경로이자 서식지로, 중국-오스트랄리아, 중국-일본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합류하는 지점으로 주목받고있다.

최근년간 훈춘시에서는 생태환경건설에 중시를 돌리고 야생동물보호사업을 강화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해마다 봄과 가을이면 훈춘시 경신습지에는 기러기, 두루미, 흰꼬리수리, 흑두루미, 참수리 등 진귀한 조류 10여만마리가 몰려들고있다. 60여종 새들가운데는 국가 1급조류가 8종,  국가 2급조류가 38종에 달해 수많은 성내외 촬영애호가들을 흡인했다.

촬영전에 참여한 작품들은 주요하게 훈춘 룡산호습지의 생태풍경 및 철새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연변촬영가협회 리종걸회장은 전시된 200여점의 작품에는 자연을 사랑하고 생활을 예술화한 촬영가들의 진실한 정감이 깃들어있고 미묘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에서 훈춘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적 우세, 문화적 함의가 다분히 안겨오고있다고 찬미했다.

촬영전은 이달말까지 주정무중심 1층 홀에서 이어지게 된다.

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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