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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 애들 집중력 높인다
□김창혁
날짜  2017-3-16 15:52:26   조회  540

요즘 위챗그릅에 가담가담 오르는 조무래기들의 낚시동영상을 보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사실 우리들 가운데 동년시절 낚시를 경험한 이들이 아마 적지 않을것이다. 그만큼 낚시는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그 유혹이 대단한것이다.

생활의 질이 날로 향상되고 있는 요즘 주말이면 아이들도 어른들을 따라 낚시질하러 다니는것을 심심찮게 볼수가 있다. 강이나 호수, 저수지와 같은 자연속에 묻혀 물고기를 상대로 하루 종일 한가하게 지내고 있으면 그만큼 마음이 느긋해지고 도시생활의 때가 씻어져 어른, 아이 할것 없이“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휴일에 어쩌다 온 가족이 함께자연을 벗삼아 한때를 보내는것은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도시와는 다른 세계를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그것이 장차 성장했을 때 잊혀지지 않는 추억거리가 될수 있다. 그러므로 만약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다면 아무데나 가까운 강이나 호수, 저수지, 하다 못해 개울에 나가서 낚시질을 하도록 하는것도 바람직하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의 힘이라는것은 아무  리뛰여난창조력이나 표현력, 판단력 등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들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뜻에서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에 몰두하여 일정한 시간 집중할수 있는 경험을 쌓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낚시질이라는것도 낚시줄을 물속에 담가 놓고 있는 동안에는 부위에 집중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의식이 이곳저곳에 분산해있어서는 물고기가 낚시를 물었더라도 금방 놓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언제 물고기가 미끼에 걸려들지 모르기에 갑갑함을 꾹 참으면서 견지해야 하기에 집중력과 인내력을 동시에 키울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그리고 만약 좀 큰물고기가 걸렸다면 그것을 건져올리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체력이 필요하게 되기에 이 작업으로 아이들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순발력도 몸에 익힐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밖에도 낚시질이라는것은 낚시대를 쥐는 손에 어떤 때에 는찌르르하고 신호(물고기가 다름에 따라 신호도 부동함)가 오고 또 이 신호도 붕어가 먹이를 문것인지 잉어가 문것인지 분간해야만 한다. 낚시를 통해이러한 손감각을 닦으 면앞에서 서술한바와 같이 두뇌에 좋은 자극을 줄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낚시도 애들 지력개발에 매우 좋은 레저스포츠이기에 조건이 허락되면 그냥 시키는것도 매우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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