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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기억부전"의 예방
□ 김인섭
날짜  2017-5-10 13:40:28   조회  527

내 머리에 기억해 둔 전화번호가 몇개 되는지 더듬었더니 본인 핸드폰과 사무실 전화번호는 떠오르는데 아들의 핸드폰번호와 집 전화번호는 어떻던지 아리숭숭했고 기타는 애당초 새까맿다.필요한 련락 정보는 기기내에 저장하고 통신을 한지가 꽤 오래되다보니 별로 기억할 핖요를 느끼지 못했던것이다.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음성 영상통신은 말말고 웬만한 업무도 길을 걸으며 뚝딱 속결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수시 검색이 가능한가 하면 초행길도 누구와 물을 걱정이 없는 호세월이다.그런데 정보 취득이 너무 간단하다보니 사람들의 기억 의지가 희박해지고 기억 강도가 약해지고 기억 량도 대폭 줄 것은 당연하다.이리하여 정보과학의 은혜를 헤아릴 수 없이 입는 인간이 기억력을 잃어간다는 우려가 소리소문없이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지식정보시대의 중요한 표지로서 사회 발전과 인민 생활의 향상에 특유한  추진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향후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예측이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고기능화로 발전하면서 생활에 막중한 편의와 편리를 가져올 것은 틀림없다.그러나 사람들이 그에 대한 과분한 의존과 애착으로 지식과 지능이 동시에 발전해야 한다는 교육 리념과 상충되는 심각한 부작용이 로출되고 있다.

최근 매체들이 디지털의 과도한 리용으로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쇠락하는 현상을 자주 쟁점으로 다루는것이 그 방증이다.특히 스마트폰의 주력인10~30대 세대들의 중독되는 경향이 창의력 배양에 심각한 영향이 미치고 있다는 학자들의 지적이다.디지털의 사용으로 인간의 지적 능력이 대대적으로 빨라지고 확장되지만 지혜의 원동력인 인간의 생리적 기억력이 훼손의 일로를 걷고 있다.이것은 후세 육성에 관련된 중대한 사안으로 대두되고 사회적 병리 현상으로 인정되면서 과학이 기억력 퇴화를 부른다는 의미로서  ‘디지털치매’라는 신조어가 탄생되였다.

인간의 기억력도 근력과 동일한 원리에 따라 존속하는 바 그 유지와 발전은 단련과 활동을 전제로 한다.지능의 발육과 학습의 전성기인 젊은 시절에 디지털 기기에 집착하여 정보를 검색하고 저장하고 리용하면서 기억하는 의욕과 노력을 버린다면 기억인자의 급감으로 기억과 기억량의 지속적 감소를 초래하게 되고 따라서 사고력의 저하를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기억력의 쇠퇴가 발생하게 된다.하여 뇌신경학자들과 정신분석학자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 과도한 의뢰는 외인성 기억장애를 불러올 것이고 나아가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등장할 가능성까지 제기한다.오늘 도처에 보이는 스마트폰 심취자들을 보며 그 소견은 결코 로파심에서 나오는 군걱정이 아니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살아야만 하는 디지털 문명 시대에 후대들의 두뇌가 총기로 넘치는 창조적인 샘터로 육성하는 방법이 무엇인가.미국 학자들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종이책을 주요 자료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디지털 기기를 위주로 한 사람들보다 기억력이 월등하였다고 설명하였다.한국 서울대에서 우수생들은 고찰하였는데 그들의 공통점 하나가 정보기기를 리용하지만 주요하게 책을 읽고 손으로 메모하는 전통 방식을 고집한다는 것이다.바로 전통적 독서가 뇌의 주의력을 갑절로 제고시키는 동시에 독서 과정에서 반복적인 사고의 기회가 많이 조성되기 때문이라 한다.정보기기가 학습의 불가결 요소지만 종이책에 열중하고 필기하고 명상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학습 효과를 제고하고 기억력을 배양하는데서 필수 조건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모든 학습자들은 시대의 물결을 타고 있어도 그 파도에 휘말리지 말고 디지털을 유효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다양한 사고를 병행하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방식을 포기하여서는 안된다.특히 독서하면서 나타나는 난제와 난점을 반복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상상 속에서 미묘한 명제들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뇌력의 로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이것은 현대인들 특히는 성장 단계의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뇌력 단련의 최선책이고 지식 습득의 최상책이다.

창조의 지지대는 기억력을 기반으로 한 두뇌의 사유이다.경쟁이란 결국 "두뇌싸움"이라는 시점에서 우리는 후대들의 두뇌가 기억과 멀어지는 상황을 보고 넘길 수 없다.후대들의 기억력을 보위하고 향상시키는 책임을 지는 것, 비범한 지력적 인간으로 키우는 것,두뇌의 "기억부전"을 예방하는 것,이것은 기성세대들의 신성한 과제로 부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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