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사랑으로 외로운 마음 적셔주어

2018-03-07 16:39:57

훈춘에는‘애심어머니’라친절히불리우는이들이있다.혈연관계,민족관계를뛰여넘어십년간변함없이빈곤학생,빈곤장애인,독거로인들의든든한수호신이되여대공무사하고헌신적인모성애로그들의외로운마음을따뜻이적셔주고있는그들은바로훈춘애심어머니협회의회원들이다. “애심어머니들의따스한마음이없었더라면오늘의제가있을수없었습니다.그들의은혜를평생잊을수없습니다.” 어려서부모가리혼하는바람에반신불수인아버지,년로하신할머니와함께힘들게살아온손일림(26살)은초중부터대학을졸업할때까지줄곧훈춘애심어머니협회의도움을받으며공부했다.그가훅허호트모대학에입학할때에가정형편을고려하여대학입학을포기하려하자애심어머니들이또그를찾아와대학을졸업할때까지지속적으로도와주겠으니걱정말고열심히공부하라며고무격려해주었고약속대로그의아버지를보살펴드리면서그가근심걱정이없이대학공부를마치게했다.이에고마운나머지손일림은대학을졸업한후아무런미련도없이고향길을선택했고고향에돌아와사회구역사업일군으로활약하면서주동적으로훈춘애심어머니협회에가입하여애심사업을이어갔다. “사랑을받은만큼돌려주는것은당연한일입니다.앞으로나와같이생활이어려운이들에게도움의손길을주고싶습니다.” 현재손일림은훈춘애심어머니협회회원으로서사회구역에서‘세시반과당'을꾸리고관할구역의빈곤가정,결손가정의아이들,장애인가정의아이들에게무료로공부를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