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부자, 애호박의 재발견

2020-08-03 08:35:05

된장찌개에는 우리 땅에서 난 좋은 채소들이 많이 들어간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채소가 바로 애호박이다. 애호박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활용도가 높아 많은 료리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특유의 향긋한 향으로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채소이다.

카레 속 강황에 들어있는 성분, 커큐민

2020-07-27 08:29:21

카레는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이다. 또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카레까지 대중화되면서 카레는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에 안성맞춤인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맛과 풍미가 달라지는 카레는 생각보다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카레의 특징과 함께 카레가 가지고 있는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겉은 험상궂지만 속은 알찬 과일들

2020-07-27 08:29:48

겉으로만 판단하기에는 과일 같지 않은 생김새의 독특한 과일들이 있다. 하지만 엄연히 과일류로 분류되고 좋은 효능까지 가지고 있는 과일들이 있다. 평소에 접하기 쉽지는 않아 과일인가 싶을 정도로 특이한 생김새를 지닌 과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한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더운 날씨 식중독 예방에 최고인 매실

2020-07-27 08:28:54

매실은 대개 6월 중순부터 7월초까지 수확한다. 과육은 신맛이 강해 생으로 먹지는 않지만 장아찌나 액기스를 만들어 두고두고 즐겨먹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매실은 피로해소, 식중독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 건강 지키기에 안성맞춤인 식재료다.

잎부터 과육까지, 버릴 것 없는 복숭아

2020-07-27 08:28:30

새콤달콤한 과육이 일품인 복숭아철이 돌아왔다. 맛도 맛이지만 복숭아는 잎부터 과육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건강에 좋은 만능 과일이다.

암 전문 의사가 매일 먹는 음식들

2020-07-19 10:26:51

음식만으로 암 세포를 굶겨 암에서 벗어날 수 있을가? 윌리엄 리 의학박사는 지식 콘퍼런스인 테드 강연에서 “네”라고 말했다.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그는 혈관신생재단의 설립자이자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암 전문 의사이다. 국제 학술지에 100편 이상의 론문을 발표하며 암과 당뇨병 등의 질병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

몸에 좋은 허브, 이젠 먹자

2020-07-19 10:28:33

팔방미인 같은 허브는 식용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료리의 향을 가하거나 차로 마시는데 활용된다. 몸에 좋은 허브를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한번 알아본다.

복날, 체력보강 돕는 보양식들

2020-07-19 10:27:46

여름이면 더운 날씨 때문에 땀이 나면서 단순히 로페물만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수분이나 영양분도 같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렇게 영양분의 손실이 일어나면서 다른 계절보다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하는 필요가 있다. 매년 먹던 삼계탕 등 흔한 보양식이 질린다면 여름에 먹기에 좋은 또 다른 보양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쓴맛의 명일엽

2020-07-19 10:29:20

명일엽은 ‘천사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유용한 식물’이라는 학명으로 불릴 만큼 몸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다.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신선초’, ‘신립초’라고도 불리는 이 식물은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오늘 자라면 내일 새싹이 나온다고 말할 정도다.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쓴맛이 매력인 명일엽(신선초)의 특징과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가.

아삭한 식감, 그린빈의 효능

2020-07-13 09:04:18

‘껍질콩’으로 많이 불리기도 하는 그린빈(四季豆)은 연한 껍질을 통채로 먹는 것이 특징인 채소다. 익숙하게 보던 동그란 모양의 콩이 아니기 때문에 콩이라기보다는 아스파라거스나 죽순 같은 줄기채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주로 서양료리나 중국료리 등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그린빈은 어떤 채소이며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톡 쏘는 맛과 향이 매력인 루꼴라

2020-07-13 09:05:57

루꼴라(芝麻菜)는 샐러드나 피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채소이지만 이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고 먹는 경우도 있다. 오늘은 생소하지만 그리 멀리 있지 않았던 채소 루꼴라에 대해 알아본다.

작다고 무시할 수 없는 방울도마도

2020-07-13 09:04:51

방울도마도는 일반 도마도에 비해서는 크기가 매우 작다. 작기 때문에 도마도에 들어있는 영양소들을 다 함유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다. 작지만 효능은 알차게 가지고 있는 방울도마도는 일반 도마도보다 휴대하기도, 먹기에도 간편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식품이다. 방울도마도와 도마도의 차이점과 방울도마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붉은 다이아몬드’ 구기자의 효능

2020-07-13 09:05:27

구기자는 예로부터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던 열매다. 하수오와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서 ‘붉은 다이아몬드’로 불리며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맵고 달고 쓴 맛을 가진 삼채

2020-07-06 08:44:19

​삼채（韭葱）는 매운맛과 단맛, 쓴맛까지 총 3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고 인삼의 어린 뿌리와 그 모양이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졌지만 뿌리는 인삼을 닮고, 잎의 생김새는 부추를 닮아있다. ‘삼채’는 무엇보다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이겨내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게 해주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햄프씨드는 왜‘슈퍼곡물’로 선정됐을가?

2020-07-06 08:44:52

햄프씨드 단어 앞에는 ‘착한 대마’가 붙여진다. 대마 씨앗이지만 법적 규제 대상인 대마초와 달리 도취 성분이 거의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씨앗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환각성분이 제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