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도 맛도 다양한 제철 맞은 과일-멜론
2019-05-20 09:03:57
과육이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에 당도가 높아 영양 간식으로 제격인 멜론이 제철을 맞았다. 멜론에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항산화 작용은 물론 신체 저항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칼륨 함유량도 높아 피로회복과 리뇨작용,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멜론은 북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졌다. 현재 전세계 널리 재배되고 종류도 다양하다.
멸종위기 놓인 아라비카는 어떤 커피?
2019-05-10 15:44:47
최근 수많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마시고 있는 고급 커피인 아라비카 품종이 2040년 멸종될 것이라는 연구(영국 큐 왕립식물원, 에티오피아 환경·기후변화 및 커피숲포럼(ECCCFF) 공동연구팀)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는 단지 기후변화 예측 시나리오가 아니다. 아라비카 품종이 가진 특성으로 미래의 재앙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다.
식사보다 영양간식이 중요한 시대
2019-05-10 15:48:56
바쁜 현대인의 일상을 반영하듯 당연하게 하루 세 끼를 먹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고 있다. 이젠 ‘삼시세끼’ 대신 끼니 사이 챙겨 먹는 ‘간식’이 더 중요해진 시대다. 세계 최대 식음료 분석기관인 이노바 마켓인사이트는 “기존의 하루 3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간식 소비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바쁜 아침식사를 대신한 간식, 일과 중의 허기를 채우기 위한 간식, 저녁 늦은 시간의 맛있는 간식 등으로 간식도 하루 중의 때와 장소에 따라 달리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자두와 살구가 만나 새로운 과일 탄생
2019-05-10 15:46:16
자두와 살구가 만나 새로운 과일이 태여났다. 이 과일의 이름은 플럼코트(李杏), 플럼코트는 자두를 뜻하는 플럼과 살구를 뜻하는 애프리코트의 합성어로, 자두와 살구가 공평하게 50 대 50의 비률로 교잡된 새로운 과종이다. 플럼코트는 두 과일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 해 만든 품종이다. 서로 다른 종간의 교잡은 전통적인 교배를 통해 부모가 가진 우수한 유전자를 동시에 보유한 새로운 품종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종간교잡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맛을 내는 과일을 만들 수 있고 기존의 열매보다 크고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기능성 물질의 함량이 더 높은 과일도 얻을 수 있다.
여전히 뜨거운사과식초과연 좋기만 할가?
2019-05-10 15:45:34
지난 몇년 사이 사과 식초는 잘 나가는 ‘슈퍼푸드’로 떠올랐다. 사과 식초가 인기를 모은 리유는 명백하다. 려과하지 않은 사과 식초는 단백질, 효소 등이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은 데다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식이섬유풍부한음식 많이먹으면?
2019-05-05 08:40:32
채식 위주의 식단은 상대적으로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이 높다. 이로 인해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는 큰 혜택을 준다. 반면 육식위주의 식사나 고탄수화물, 또는 정크푸드를 자주 먹는 현대인에게 식이섬유는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이다. 한끼 식단에서 놓치기 쉬운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장건강에도 식이섬유는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은 채 장까지 내려가는데 이 과정에서 유익균의 증식과 장 활동 촉진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변비치료나 각종 질환 예방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음식으로 영양성분 섭취해야 도움된다
2019-05-05 08:39:53
바쁜 현대인의 영양보충을 위한 영양보충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종합비타민을 넘어 최근에는 비타민 E나 B처럼 각각의 비타민제를 따로 복용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 보충제보다는 음식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봄에만 잠간맛볼 수 있는 보약순채소
2019-05-05 08:41:08
봄에만 잠간 맛볼 수 있는 ‘순채소’는 봄철 보약으로 불린다. 부드러운 식감에 향이 뛰여나 입맛을 되찾아주고 비타민,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순채소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두릅, 죽순외에도 옻순, 오가피순, 화살나무순 등이 있다.
과일 껍질을 말려 먹으면 좋은 리유
2019-05-05 08:39:20
‘음식물 쓰레기’라 여겨졌던 ‘천덕꾸러기’가 마침내 ‘착한 음식’으로 떠올랐다. 버려지던 과일 껍질이 최근 새로운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륜리적 소비’와 ‘웰빙’ 트렌드가 도래하며 나타난 현상이다.
검정콩 지루하지 않게 먹는 법
2019-04-28 09:00:57
검은콩 하면 떠오르는 탈모 예방, 하지만 검은콩은 모발관리 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이다. 블랙푸드의 대표주자답게 풍부한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다. 먼저 검은콩의 단백질에는 시스테인과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해 두피의 혈액순환과 모발 성장을 촉진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가 많아 피부미용과 로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검은콩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다량 들어있어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뿌리부터 껍질까지 먹는 온체식
2019-04-28 08:55:53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팝스타 마돈나 등 유명인들이 실천하는 식이료법이 있다. 바로 온체식이다. 해외에서는 자연식 식이료법이란 뜻의 ‘매크로바이오틱’으로 불린다. 매크로바이오틱은 일본에서 시작해 수십년에 걸쳐 미국, 유럽 등으로 확산해 서구에서는 동양적 식사법으로 인식된다.
마늘 기능성 핵심알리신, 효능 살려섭취하려면?
2019-04-28 08:55:20
마늘은 우리에게 특히나 친숙한 식재료다. 국제련합식량농업기구의 2012년 통계 결과에 따르면 중국, 인도는 세계에서 마늘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다. 그만큼 마늘 소비량도 압도적이다.
폭발적인 영양소 담은 새싹채소
2019-04-28 08:54:37
얼어붙은 대지에 봄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땅 위로 고개를 드는 것이 ‘새싹’이다. 죽은 땅에서 새 생명이 움트는 것을 확인할 때 새싹이 자라났는지를 확인하는 것처럼 연록색의 부드러운 싹은 식물이 내재하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를 최대로 응축시킨 생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약이 되는 건강한 약초 봄나물
2019-04-15 09:08:16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제철인 봄나물 역시 면역력 회복과 우리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식재료다. 특히 약초로 불릴 만큼 봄에 먹으면 건강에 좋은 봄나물들이 있다.
봄철 먹으면 으뜸미나리와 식용꽃
2019-04-15 09:07:53
봄철 밥상에는 향긋한 봄나물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미나리는 독특한 향을 지녀 오래동안 사랑을 받아온 봄철 채소이다. 미나리는 ‘좋은 향기가 나는 식물’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기분 좋은 향 뿐 아니라 아름다운 색감을 과시하는 식용꽃도 인기다. 최근 들어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미나리와 식용꽃은 모두 봄철 제철 식재료로 선정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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