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꿀잠’ 성분 124배

2021-06-28 08:33:54

애초에 삼겹살에 싸먹는 상추일 뿐이였다. 때로는 상추무침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시금치처럼 밥상에서 자주 보는 채소는 아니였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시기에서는 모두가 주목할 만한 채소이다. 상추에 들어있는 신경 진정 효과 및 숙면을 유도하는 성분 때문이다. 이전에는 졸음을 유발한다며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기피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오히려 글로벌 트렌드로 각광받는 성분이 됐다.

달콤한 가공식품, 우울감 더 높인다

2021-06-28 08:33:54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의과대학 에머런 메이어 교수 연구팀은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져 기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장건강이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와 밀접하게 련결돼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우울감을 달래려고 먹는 간식들이 정작 더 우울한 기분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수박, 피곤함 없애주고 로화 늦춘다

金麟美 2021-06-28 08:33:54

날이 더워지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 바로 수박이다. 시원하고 달콤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유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90퍼센트가 물인 수박은 우리의 몸에 수분을 공급해 갈증을 해소하며 열량이 낮아 체중 감량을 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과일이기도 한다. 수박의 붉은 과육 뿐만 아니라 하얀 속살까지 버릴 것 없이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수박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무더운 여름, 몸속 수분 책임지는 음료

2021-06-21 08:39:37

길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려면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을 8컵(1.5~2리터)로 권고하고 있다. 2020년에 한 기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인 3분의 2가 권장량인 1리터 이하로 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체중, 질환, 컨디션 등에 따라 권장량이 달라지지만 여전히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사실이다.

씁쓸한 록차를 마셔야 하는 리유

2021-06-21 08:39:37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나른한 오후 일정에 활력을 준다. 그중 카페인도 들어가있고 우리 몸 건강에 전반적으로 좋은 한가지 특별한 음료가 있다면 바로 록차이다.

세계 각국의 독특한 해장음식

2021-06-21 08:39:37

놀라운 감자의 효능 6가지

2021-06-21 08:39:37

무엇이든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진 감자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감자는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과 다양한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는 감자의 6가지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와인, 품종 따져가며 맛있게 마시기

2021-06-15 08:37:41

색갈로 와인을 구별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한데 프랑스어로 붙어있는 이름이 궁금하다. 와인이름 뒤에 붙는 단어들은 대부분 포도품종을 나타내며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등에 따라 품종이 나뉜다. 이 품종들의 차이만 알고 있어도 마시고저 하는 와인이 어떤 맛을 낼지 미리 가늠할 수 있다. 와인 초보자들이 와인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만한 포도품종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리가 몰랐던 밤의 효능

2021-06-15 08:37:13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밤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식재료다. 흰쌀과 함께 밤을 섞어 밥을 짓기도 하고 삶아서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버섯

2021-06-15 08:36:50

‘버섯에선 구운 소고기 맛이 난다.’고 한다. 버섯에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구워주면 소고기와 돼지고기와 같은 선상에 오를 만큼 맛과 영양이 뛰여나다. 일본에선 675년 덴무일왕이 ‘살생금지령’을 내리면서 무려 1200년 동안 육식을 할 수 없었는데 버섯을 여름 보양식으로 대체할 만큼 고기와 견주기도 했다.

왜 그 많은 채소중에 미나리일가?

2021-06-07 09:31:13

미나리는 깨끗한 물이 아니여도 잘 자라고 습지 정화능력도 뛰여나다. 들풀이 가진 끈질긴 생명력도 가졌다. 이 때문에 미나리는 우리 민족의 강인한 생명력과도 련관되여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미나리의 특성은 최근에 인정받은 것이 아니다. 이미 우리 조상들은 이전부터 미나리를 높게 평가했다.

요즘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

2021-06-07 09:31:44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을 준비하는 시기다. 지친 여름 더위를 버텨줄 체력증진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양가 풍부한 음식들이 주목받는다. 제철 농산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등에 좋은 곤드레와 블랙푸드의 대표과일 오디가 있다. 싱싱한 6월의 수산물로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갑오징어가 손꼽힌다.

레몬물 마셔야 하는 리유

2021-06-07 09:30:06

레몬은 비타민, 무기질, 린,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리미노이드가 풍부해서 활성산소 및 로화 억제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액 순환과 면역작용에도 레몬이 도움이 된다.

원두 감별법과 옳바른 원두 보관법

2021-06-07 09:26:49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커피머신과 원두를 직접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입맛에 맞는 원두를 찾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지만 원두는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보관이 중요하다.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원두 보관법과 집에서 커피 전문점 못지않게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포도계의 떠오르는 별, 블랙 사파이어 포도

2021-05-31 08:25:15

악마가 이 세상 최초의 인간을 찾아와 묻는다.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인간은 ‘근사한 식물을 키우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런 식물을 처음 본다며 감탄하는 악마에게 인간은 이렇게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