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천하’로 성묘길 대신한다
허강일 기자 2020-04-01 08:47:46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온라인 제사로 저탄소 환경보호 제사문화를 선도하는 ‘자은천하’가 고향행이 쉽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한 조선족, 마스크 사각지대?
허강일 기자 2020-03-25 08:54:56
“마스크 판매 5부제를 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 뛰는 조선족들은 거의 살 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마스크거래으로 한국에 잠시 체류중인 김진가(연길, 38세)씨 가 전화로 기자에게 밝혔다.
코로나19 저격전에 나선 조선족의사들
2020-03-25 09:00:37
15일, 길림성 성급 전문가팀의 평가를 거쳐 길림성의 마지막 코로나19 확진자가 통화시에서 치유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길림성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성으로 되였다. 이로써 길림성은 코로나19 저격전에서 단계적 승리를 거두었다. 길림성의 93명(1명 사망)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통화시에 확진자가 5명 있었다.
암환자에게 사랑의 손길을
허강일 기자 2020-03-25 08:56:15
암환자에 대한 청도조선족사회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이 흑룡강성 가목사인 한계월 (53세)씨는 지난해 9월에 유방암 확정을 받았다. 이는 딸 셋을 키우며 힘든 삶을 이어가는 이 가정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였다.
“마음에도 면역이 필요하다”
2020-03-25 08:59:01
코로나19 사태로 불안 속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심리치료가 시급한 가운데 어떻게 하면 답답한 심리상태에서 해탈할 수 있을가를 료해하고저 일전에 기자는 청도에서 널리 알려진 조선족 에너지 강사 조은도씨를 찾았다.
수도공항에서 봉사하는 조선족녀성
2020-03-25 08:53:44
국내 코로나19 예방, 통제가 안정세로 들어서기 바쁘게 해외로부터 바이러스가 역류입되는 사례가 늘면서 또다시 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경시는 전국에서 류입병례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도시이다. 이에 따라 북경시의 관문인 수도공항에서 방역 일선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이 낮에 밤을 이어 분전하고 있다. 조선족 정미옥씨도 그중의 일원이다.
청도 안동권씨종친회 선행에 나서
2020-03-25 08:57:58
“조상들이 살던 한국 경상북도 안동이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우리 후손들이 성금을 보냅시다.” 이는 청도 안동권씨종친회에서 3월 14일 전체 회원들에게 보낸 성금지원 호소문이다.
청도조선족기업협회 대구지원 모금 시작
허강일 기자 2020-03-18 08:58:41
청도조선족기업협회(회장 배철화)가 코로나19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한국 대구시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행사를 벌렸다.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은 미덕
흑룡강신문 2020-03-18 08:57:46
코로나19 사태로 날로 심화되고 있는 한국의 어려움이 북경에 거주하는 조선족 기업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음력설야회에 이름 올린 조선족 작곡가
중앙인민방송 2020-03-18 08:57:08
중국 최고의 예술전당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국가대극장에는 채동진이라는 젊은 조선족 작곡가가 있다.
바다 건너 온정의 손길을
흑룡강신문 2020-03-18 08:55:57
한국이 마스크 물량 부족으로 곤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조선족경제인들을 위주로 하는 월드옥타 중국지회는 마스크 10만장을 한국 대구와 경북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청도조선족녀성협회마스크 2만장 기부
허강일 기자 2020-03-18 08:43:37
청도조선족녀성협회가 일전에 한국 지역사회에 마스크 2만장을 보내줬다.
조선족류학생들 생필품 지원
길림신문 2020-03-18 08:40:31
11일, 한국내 조선족류학생 단체인 재한조선족류학생네트워크(KCN)가 전염병퇴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한국 대구 의료진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여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전장에서 꼭 승리하고 귀환하겠다’
흑룡강신문 2020-03-18 08:39:37
코로나19 감염사태가 발생한 후 흑룡강성의 각 지역에서도 ‘빨간불’이 켜졌다. 의료자원은 취약했고 치료는 시급했으며 전문가가 절실했다. ‘싸움터에서 필연코 승리하고 귀환하겠다.’라는 굳은 맹세와 함께 지방으로 속속 자진해내려간 대오중에는 한 조선족 녀의사도 포함되여있다. 할빈의과대학 제4부속병원 호흡기내과 주임 의사 김수덕(54세) 교수이다.
허강일 기자 2020-03-15 15:06:16
청도조선족기업협회(회장 배철화)가 “코로나 19”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한국대구시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행사를 벌려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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