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족들 우리 문화 체험
홍숙 리혜영 2019-10-30 09:22:38
지난 20일, 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회장 리옥단)에서 주최하고 글로벌온라인언어학원에서 주관하는 간사이조선족할로윈파티가 오사까 크리아시티후세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양명절인 할로윈파티에 ‘우리 문화, 우리 전통, 우리 색채’를 넣어서 어른 아이가 다 함께 신나게 즐기는 특별한 파티였다.
한마음애심기금회 회원 장끼자랑을
2019-10-30 09:19:40
23일,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는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회원 장끼자랑을 진행했다.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박성관 회장은 “기금회가 설립된 이래 운동회, 배구시합, 봄철 야유회 등 다양한 회원활동을 진행해왔지만 장끼자랑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이 무대가 회원간에 교류를 증진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대외교류 활발히
2019-10-30 09:18:46
‘제18차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하고저 한국을 방문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단은 지난 21일 한국 무학소주 본사를 견학하고 한국경제단체와의 글로벌 교류활동을 가졌다. 일행은 무학소주 본관에 위치한 ‘세계술 테마관’을 찾아 세계 각국에서 류행되고 있는 각종 술과 술문화를 흥미롭게 감상하였다.
흑룡강 조선족문단 공로패 수여식 거행…각 지역 문학인 40여명 참가
2019-10-30 09:17:50
26일,흑룡강성조선족작가창작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할빈그린라이프의료기계유한회사에서 협찬한 ‘새 중국 창건 70돐 기념 흑룡강 조선족문단 공로패 수여식 및 리삼월, 한춘, 윤림호 문학작품 세미나’가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흑룡강성 각지의 조선족작가들을 비롯해 할빈시 여러 조선족 사업단위와 민간단체 책임자들 그리고 연변의 최삼룡 평론가, 김룡운 평론가 등 도합 4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해봅시다”
허강일 기자 2019-10-30 09:20:48
청도연길상회는 27일에 가을철 운동회를 조직하고 회원들에게 올 한해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위기 속에서 탈출구를 찾아 분전하는 회원사들에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운동회에는 근 20명의 회원이 참가, 이들은 릴레이, 업고 달리기,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회원사들간의 교감대를 넓혀갔고 정보공유, 공동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져갔다.
축구경기로 친선을 도모
2019-10-30 09:21:36
26일, 길림과 장춘 두 조선족 형제학교 사이의 친선 교류와 왕래를 목적으로 한 축구친선경기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펼쳐졌다. 이날 아침 일찍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의 교원, 학부모, 축구선수 70여명으로 조직된 방문단이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 도착했다. 오전 8시, 량팀의 축구선수입장과 더불어 친선경기 개막식이 개최됐다.
일본의 진달래동산에도 할로윈이 찾아와
2019-10-23 15:44:38
서양문화와 우리문화의 융합속에서 후세대들을 진정한 글로벌인재로 키우
조선어연구에 혼신 다한 어학계 태두
글·사진 박은희 기자 2019-10-23 09:14:24
1930년, 룡정에서 태여난 최윤갑 교수는 1948년에 룡정중학교를 졸업하고 학교 추천으로 룡정 동성향중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1949년에 연변대학이 설립되면서 제1기생으로 조선어문학부에 진학했다.
지역사회 자랑찬 구성원으로
길림신문 2019-10-23 09:19:02
18일,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설립 25돐 경축행사가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아리랑민속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우리 말 우리 글 너무 좋아요”
허강일 기자 2019-10-23 10:26:15
산동지역 조선족학교와 언어학원의 학생들을 위주로 ‘제2회 산동성조선족어린이 우리 말 축제’가 지난 19일 청도에서 펼쳐졌다.
야유회로 체험한 우리 문화
료녕신문 2019-10-23 09:10:08
20일, 북경 정음우리말학교는 북경시 회유구에 위치한 아리랑생태문화원에서 가을철 야유회를 진행,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가을의 하루를 선물했다.
“한평생 음악공부를 멈출 수 없습니다”
흑룡강신문 2019-10-23 09:08:58
할빈가극원의 메조소프라노(女中音歌唱家)인 강경옥(54세)씨는 국가1급배우이며 가극원의 주요 독창가수로서 할빈가극원 창작가극 ‘8녀투강’에서 리봉선 역을 맡는 등 활발한 공연활동을 해왔다. 더구나 젊은 시절에는 성급, 국가급 성악경기상을 수두룩이 따내 ‘입상 전문호’라는 별명이 따라다닐 정도였다.
15년 만에 신입생 두개 반 모집
길림신문 2019-10-23 09:07:59
2004년 집안시 각 향에 널려있던 조선족 소학교와 중학교를 합병하고 거기에 조선족유치원까지 한곳에 집중하여 꾸린 집안시조선족학교, 여느 조선족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신입생 원천이 줄어드는 원인으로 합병 후 줄곧 한개 학년에 겨우 한개 반밖에 없었다.
석유도시의 상공에 아리랑이 울려퍼졌다
흑룡강신문 2019-09-25 09:25:01
오곡백과 무르익은 수확의 계절 중국공산당 창건 70돐과 대경유전 발견 60돐을 기념하여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추진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며 교류를 증진할 데 취지를 둔 대경시 조선족 및 신교(新桥) 2019년 가을운동회가 지난 21일 대경시천연가스회사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얼씨구 좋다!” 중한 민간예술인들 농악으로 뭉쳐
료녕신문 2019-09-25 09:24:31
22일,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자는 것을 취지로 한 제3회 중국조선족농악놀이 재심양대한체육회장배 겸 ‘현덕’ 강승호기 중국농악대회가 무순신한민속촌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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