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에 담긴 풍속
2019-04-30 08:45:44
‘바가지’란 박으로 만든 그릇이다. ‘바가지’는 가정의 필수용품으로서 쌀을 퍼내는 쌀바가지, 장독에 두고 쓰는 장바가지, 물을 퍼내는 물바가지, 소의 먹이를 떠내는 소죽바가지 등 용도가 다양하다.
조선족男, 북경까지 축구공 차며 걷기에 再도전!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2019-04-27 15:18:58
일전, 훈춘시에 거주하는 박충봉씨는 중화인민공화국성립70돐을 기념하기 위하여 축구공을 띄우면서 훈춘으로부터 북경까지의 려정을 시작했다.
중소학생 조선어 이야기대회 열려
흑룡강신문 2019-04-23 16:04:19
19일, 세계독서의 날을 기념해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학생들의 조선어 사용빈도를 높이는 것을 취지로 한 '할빈시 조선족 중소학생 조선어 이야기대회'가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에서 열렸다.
우리는 묘소를 찾는 마지막 세대?
허강일 기자 2019-04-23 16:00:30
해마다 부모님과 조상들의 묘소를 찾아 제사지내고 마을의 웃분들로부터 덕담을 전해 들으며 고인의 은총을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었던 청명절과 추석명절, 산비탈로 이어진 달구지 길을 따라 오르내리는 성묘객들로 붐볐던 시골풍경은 인젠 아득한 옛말로 변해버렸다.
법률, 아는것 만큼 힘이다
허강일 기자 2019-04-23 15:55:34
청도조선족건축자재협회(회장 최명학)에서는 일전에 회원사들과 기업인들을 상대로 민족공익법률특강을 펼쳤다.
우리 민족의 더 밝은 앞날을 희망하며
인민넷 2019-04-23 15:47:52
지난 13일, 새중국 창립 70돐을 즈음해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의 주최와 KSC 제13기 운영팀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지원하에 제2차 주문빈 렬사 모교 방문 및 제15기 장학생 장학금 발급식, 북경조선족대학생 제6회 대학생성장포럼이 진행됐다.
조선족 학생들에게 지원금 전달
길림신문 2019-04-23 15:38:48
4월 초,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회원들은 길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기 위한 모금활동을 조직했다.
조선족학교 조선어규범 강습 진행
길림신문 2019-04-23 15:31:00
2019년 동북3성조선족중소학교 조선어문교원 조선말규범 강습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장춘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동북3성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판공실에서 주최했다.
조선족 주선 ‘작은 월드컵’ 해문시서
흑룡강신문 2019-04-23 15:27:25
제8회 '중남코디온'컵 국제U14청소년축구경기 개막식이 21일 오전 8시부터 강소성 해문시 코디온축구클럽(리사장 리태진)기지에서 열렸다.‘중남코디온’컵국제청소년축구경기는 강소성교육청, 강소성체육국과 남통시인민정부가 련합으로 주최하고 중남코디온축구클럽이 주관한다.
우리 겨레의 ‘담배 례절’
2019-04-23 08:49:56
담배가 들어왔던 초기에는 남녀로소 구분이 없었고 남성들보다 녀성들이 더 많이 피웠다고 한다. 조선 후기부터 차츰 ‘담배례절’이 생겼다. 아래사람은 웃사람 앞에서, 젊은이는 어르신의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고 규정하였다.
50평방 꽃집에서 만들어내는‘행복’
글·사진 박은희 기자 2019-04-16 14:43:40
한솔플라워 김화(40세) 사장은 지난 2016년 여름 비누꽃을 거의 최초로 연길 시장에 출시한 장본인이다.
해림시 조선족 작곡리론훈련반 음악작품세미나 조직
흑룡강신문 2019-04-16 14:41:15
오는 6월에 해림에서 개최될 흑룡강성 조선족노래창작세미나를 대비해 해림시조선족문화관이 최근 해림시 조선족작곡리론훈련반과 음악작품세미나를 조직했다.
전통문화예술 전승에 협조
료녕신문 2019-04-16 14:32:09
13일, 료양시조선족장고강습반은 료양시조선족학교 5층의 60평방메터 되는 비좁은 무용실을 사용하던 데로부터 학교식당 2층의 400평방메터 넘는 활동실로 자리를 옮겼다.
제7회 ‘중국 청소년 꿈’ 발표 제전 심양서 열려
료녕신문 2019-04-16 14:16:12
13일, 료녕성 심양시 한제원민속문화산업원에서 제7회 ‘중국 청소년 꿈’ 발표 제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국 ‘나의 꿈’ 국제재단, 료녕성 민족출판사, 료녕성 조선족문학회에서 주최하고 심양시 영옥무용예술학교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청도조선족 혼례이벤트 풍전등화
허강일 기자 2019-04-16 14:12:16
청도의 조선족 혼례이벤트문화가 기급수적 인구류실과 경제침체의 직격탄으로 풍전등화 위기에 놓여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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