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학생 ‘민들레’글짓기 시상식 심양서
김탁 2018-08-21 15:40:52
제29회 ‘은덕컵’ 료녕성 조선족 중소학생 ‘민들레’작문콩클이 17일, 심양시 한제원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료녕성 각 지역 조선족 중소학교 학생들이 쓴 100여편 작문중 25편이 평의를 거쳐 소학교, 초중, 고중 세개 급별 1,2,3등상을 수상했다.
‘해림컵’청도조선족민속축제10월 중순 개최
허강일 기자 2018-08-21 15:41:52
해림컵’청도조선족민속축제가 다가오는 10월 20부터 이틀간 청도시 성양구체육훈련기지에서 펼쳐지게 된다.
료녕 한마음애심기금회 빈곤대학생에게 사랑의 손길
최수향 2018-08-21 15:41:52
‘료녕성 한마음애심기금회 2018년 빈곤가정 대학생 자금지원 의식’이 17일 오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되였다.
작가 리상각시인 작고
허강일 기자 2018-08-21 15:44:52
1980년대부터 오늘까지 세기를 넘어 가요계를 풍미한 가요 <두루미> 작가 리상각시인이 지난 8월 17일 21시 45분, 81세를 일기로 청도에서 세상을 하직하였다.
장백호랑이 청소년 축구구락부, 연변축구협회와 협력
중앙인민방송 2018-08-21 15:45:04
16일, 북경 장백호랑이 청소년 축구 구락부와 연변축구협회의 청소년 훈련 협력 계약 체결식이 있었다.체결식에서는 연변축구협회 리동철 주임과 북경 장백호랑이 청소년 축구 구락부 리찬걸 대표가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4차산업 선도 꿈꾸는 조선족 경영인
김란화 장향월 기자 2018-08-21 15:46:19
지난 7월 13일, 기자는 청도에서 교관정보기술유한회사(青岛巧管信息技术有限公司)를 경영하며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연변출신 장철호(33세) 총경리를 만나볼 기회가 있었다.
채지연 미스월드코리아 출전
강동춘 2018-08-15 08:52:53
연변대학 예술학부 연극영화학과 채지연 학생이 미스월드코리아, 미스월드유니버스코리아 2018년 미스월드코리아 미인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차세대 청년은 미래 경제의 주인공
백일정 2018-08-15 08:54:52
중국 동북지역 조선족 청년들이 창업 및 취업 경험을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글로벌 무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10일부터 12일까지 료녕성 무순시에서 ‘2018년 월드옥타 중국 동북지역 통합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진행했다.
“조선족의 가족사는 고난사 분투사 혁명사”
장홍매 2018-08-15 09:00:03
대련민족대학, 동북소수민족연구원 등 단위에서 주최한 ‘계영자 《원색의 기억-동북에서의 한 조선족 가족 이야기》(아래 《원색의 기억》으로 략칭) 작품 출판기념 및 조선족력사와 문화학술 세미나’가 12일, 대련민족호텔에서 열렸다.
청도조선족작가협회작가지망생 보금자리로
허강일 기자 2018-08-15 09:01:04
청도조선족작가협회가 ‘함께 독서회’와 손잡고 문화창달의 도약대를 만들었다.청도조선족작가협회는 연변조선족작가협회 연해지구 창작위원회로서 연변작가협회 산하 기구로 활약하고 있으며 50여명 회원중 연변작가협회 회원이 22명이나 된다.
당당하게 살자,품위 있는 실버시대를
피금련 2018-08-15 09:02:45
일전 이틀에 걸쳐 흑룡강성조선족로년협회 친목회 경험교류회가 밀산시에서 개최되였다.대회의 첫 순서로 친목회의 장정을 새롭게 제정, 통과하고 조직기구를 내왔다. 민주선거를 거쳐 회장에 김광범, 부회장에 정동훈 등이 당선되였다.
할빈 만방학교 학생들 전국 영어변론회서 활약
정명자 2018-08-15 09:03:30
중국 고중생영어변론리그전이 지난 4일 북경에서 막을 열었다. 6일까지 진행된 이번 변론리그전에서 할빈시 만방학교 조선족 학생들이 전국 5000여명의 선수들과 각축전을 벌린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훌륭한 품질, 맞춤형 서비스로 승부
정군 김설 류서연 황련화 기자 2018-08-15 09:04:46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일에도 최선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리념 하나로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지난 7월 13일, 청도시 성양구에 위치한 청도영원방직복장유한회사 사장 조정철(42세)이 기자에게 건넨 말이다.
빵과 함께한 시간 행복으로 꽃피우다
김란화 황련화 기자 2018-08-07 16:44:00
삼시세끼를 해결할 때 밥만큼 많이 찾는 것이 바로 빵이다. 오래 전 간식거리에 불과하던 빵이 이제는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빼놓을 수 없는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밥심' 대신 ‘빵심'이 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빵을 맛보고 만드는것이 너무나도 좋았다는 유애화(36세)씨를 만나러 지난 7월 14일 그녀가 운영하는 청도 로띠로띠 베이커리를 찾아갔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니 고소한 빵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며 입맛을 끌어당겼다.“먹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중에서도 빵에 좀 애착이 있었어요. 먹고 나면 자기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좋아하는 커피에다 겸해 먹을 수가 있어서 저에게는 너무나도 금상첨화였어요.”
상해조선족주말학교‘민족뿌리 찾기’ 여름캠프 연변서
박형군 2018-08-07 16:45:01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의 주최하에 상해조선족주말학교 ‘민족뿌리 찾기’ 여름캠프 행사가 연변에서 개최되였다.이번 행사에 상해조선족주말학교 고문이고 상해조선족사회에서 덕망이 높은 장상국 교수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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