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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년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 2006-12-29 09:05:41
년말년시다. 올 한해 벌려놓은 일을 마무리해야 함과 동시에 동료, 친구, 가족과의 모임에도 참석해야 하니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지친 몸과 마음을 간단하게 치유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방법을 참고하면 《죽도록 바쁜》 올해 년말도 무사히 넘길수 있지 않을가.


[뇌활성화] 색다른 자극을 줘라

전문가들은 색다른 체험이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례를 들어 처음 가보는 레스토랑에서 새로운 메뉴를 시키거나 비싼 쇼핑을 해서 가슴이 두근거릴 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뇌가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지친 뇌엔 20~30분 낮잠을 자는것도 좋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낮잠을 자기 힘들다면 한시간에 한번 정도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집을 보는건 어떨가. 일을 할 때는 문자나 론리적인 사고를 관장하는 좌뇌가 쓰인다. 한시간에 한번 영상이나 음악 등 이미지를 처리하는 우뇌를 자극하면 좌뇌의 집중력저하를 막을수 있다. 아인슈타인이 연구하는 틈틈이 악기를 연주했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있다. 즉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함으로써 뇌가 활성화되여 더욱 능력을 발휘할수 있게 된다.

개운한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아침을 어떻게 보내는가도 중요하다. 늘 사용하는쪽이 아닌 반대쪽 팔로 이를 닦는다거나 평소와는 다른 길로 출근을 하는것만으로도 뇌를 자극할수 있다.


[잠 푹 자기] 일에 대한 생각 잊어라

밤에 푹 자기 위해서는 우선 몸을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낮동안의 긴장이 그대로 등허리에 쌓이기 쉽기때문에 자기전에 스트레칭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다.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자세로 천천히 호흡을 하면 등허리가 이완되고 쌓인 긴장도 풀수 있다.

반신욕도 효과가 있다. 수면중에는 자연스럽게 체온이 내려간다. 반신욕을 통해 일시적으로 체온을 올리면 체온이 내려가기 쉬운 상태가 되기때문에 쉽게 잠을 청할수 있다.


[스트레스해소] 웃으면서 몸 움직여라

스트레스는 신경증, 우울증뿐만아니라 과민성 장증후군, 부정맥, 협심증 등을 유발하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률신경의 균형이 깨져 불안해지거나 불안함때문에 자률신경의 균형이 깨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웃음》을 추천한다. 특히 큰 소리로 웃는것이 효과적이다. 또 목욕이나 가벼운 운동, 복식호흡, 기지개 등도 좋다고 한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는것도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방법이다. 례를 들어 소극적인 성격때문에 고민이라면 《소극적인것이 아니라 신중한것》이라고 생각을 바꿔보자.


[안정] 모짜르트를 들어라

모짜르트 음악은 정신적으로 지쳤을 때 도움이 될뿐아니라 어깨결림이나 안구건조증, 거친 피부, 수족랭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때 음악을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눈을 감은 상태에서 음악에 집중하는것이 포인트. 10분 정도로도 효과가 나타난다. 집중력 향상을 위한것이라면 5분도 괜찮다. 너무 오래 들어도 효과가 떨어지기때문에 하루에 두세번, 한번에 30분이내로 듣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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