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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조선족상인들 안절부절

—적지 않은 사람 모든걸 포기하고 귀국

  • 2007-04-14 11:03:17
로씨야정부의 금지령이 4월 1일부터 발효되면서 로씨야경내의 조선족상인들이 안절부절하고있으며 일부 상인들은 적치된 물건과 받지 못한 외상값때문에 발목이 잡혀 빼도 박도 못하고있다.

설을 쇤후 우쑤리스크, 울라지보스또크,하바롭스크 등의 많은 중국상인들은 장사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고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은 쉴새없이 경찰들이 들이치는 상황에서도 가슴을 조이며 하루하루 장사를 견지하고있다.

4월 1일부터 로씨야 각 지역들에서 금지령의 전면 실시를 선포하고 행동에 착수했다. 4월 4일에 우쑤리스크로부터 귀국한 동녕현 삼차구조선족진 삼차구촌 8조의 안분선, 리근호씨에 따르면 우쑤리스크 중국 장과 6킬로메터 로천시장을 일률로 봉쇄하고 중국상인들의 소매를 금지시켰다. 이리하여 500여명에 달하는 중국상인들은 컨테이너 하나에 4000딸라씩 주고 산것과 적치된 물건때문에 애간장을 태우고있다.

창고를 열고 과일, 채소, 신, 복장, 가전제품 등 물건을 팔던 중국상인들도 오늘은 려권검사, 래일은 안전검사, 위생검사, 세금검사 등 검사바람에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어떤 사람들은 수십만원의 적치된 물건과 외상 때문에 할수없이 요행을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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