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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가극단 춤사위 다음달 서울서 연출

  • 2007-11-28 14:58:54
한국입국절차를 둘러싸고 한국외교통상부와의 갈등으로 취소됐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조총련) 소속 금강산가극단 무용단의 “조선무용 50년-북녘의 명무”공연이 다시 성사된다.

다음달 22일—23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조선무용 50년-북녘의 명무”는 분단이후 반세기 동안의 조선무용대표작들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조선의 거장 안무가들의 작품이 소개되고 조선 4대명작 중 하나인 “사과풍년”이 남한에서 초연된다. 또한 “부채춤” 등 민속무용부터 올해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금상작인 “설죽화”와 같은 창작춤까지 모두 14편이 무대에 오른다. 또 조선 “2.16예술상” 수상자인 공훈배우 최영덕씨가 특별 출연해 개량악기 장새납 연주를 들려준다.

금강산가극단 무용단은 1955년에 재일동포 2,3세들로 구성되였으며 조선의 미학사상과 독창적인 무용예술 방침을 기반으로 해외예술단의 특성에 맞게 독특한 색채의 무용작품들을 창작하고 보존, 계승하고있는 전문 무용단체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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