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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조리도구 청소법

  • 2008-10-23 19:37:17
○ 수분 없애고 들기름 코팅하는 무쇠 도구

무쇠가 매력적인 리유는 거기에 음식을 하면 "환상적"으로 맛있기 때문이다. 무쇠솥에 밥을 하면 구수한 맛이 배가되고, 무쇠 프라이팬에 고기를 구우면 육즙이 유별나다. 반면 무쇠만큼 관리하기 힘든 부엌도구도 없다.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금방 티를 내는게 무쇠다. 만약 무쇠에 녹이 슬어있다면 립자가 아주 고운 사포(沙布)로 잘 문질러 녹을 제거해야 한다. 립자가 거칠면 표면에 흔적이 생긴다. 정성껏 녹을 지웠다 하더라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금세 다시 생긴다. 무쇠 도구를 보관할 때는 수분을 완전히 없애는것이 중요하다.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서 가스레인지에 올려 물기를 말린다. 그런 다음 그릇을 뒤집어 바닥부터 기름을 바른다. 음식을 담는 부분까지 마저 기름을 바른 다음 약불에 올려 다시 가열해 그릇 가운데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면 불을 끈다. 열 함유률이 높아서 불을 끄고 남은 열로도 충분히 수분을 없앨수 있다.


○ 소다 물에 끓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도구

부엌에서 가장 많이, 또 자주 쓰는 도구인 냄비나 프라이팬은 대부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되여있다. 매일 쓰고 매번 닦아도 기름때가 쌓이고 자칫 "홀라당" 태우기라도 하면 검게 달라붙은 재를 없애는 일이 고역이 아닐수 없다. 스테인리스 스틸 도구 닦는데 가장 좋은 재료는 소다이다. 료리 연구가들이 냄비 닦을 때 가장 많이 쓰는것도 이 소다다. 우선 냄비와 프라이팬이 들어갈만큼 크기가 큰 솥이 필요하다. 거기에 물을 붓고 소다를 넣어 휘휘 젓는다. 보통 물 5리터 기준으로 소다 1/2컵이 들어간다. 청소가 필요한 스테인리스 스틸 도구를 넣고 그대로 불에 올려 끓인다. 15분 정도 끓인 뒤 수세미로 닦으면 힘을 주기도 전에 오염물질이 쓱 닦인다. 힘을 빡빡 줘야 닦이던 기름때도, 덕지덕지 붙어 있던 재도 보이지 않게 된다. 마지막으로 물에 헹궈 잘 말리면 된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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