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몸에 좋은 빨간 도마도의 유혹

  • 2011-06-13 09:45:31
서양에서 도마도는 맛과 영양이 뛰여나 “천국의 과일”로 불린다. “도마도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서양속담이 있다. 도마도를 먹으면 병을 앓을 일이 없어 의사를 찾지 않기때문이라는 얘기다.
도마도는 서양료리에서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재료로서 생으로 먹는것은 물론 주스, 케첩, 소스로 만들기도 하고 덜 익은 도마도는 피클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서양료리에서 이처럼 도마도가 많이 쓰이는 리유는 도마도가 알칼리성식품이라 고기료리와 잘 어울리기때문이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도마도를 곁들이면 산성을 중화하고 소화를 촉진해 위의 부담을 덜수 있다.
도마도가 몸에 좋은 리유는 소화를 돕는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도마도에는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C와 지방분해를 돕는 비타민B, 항산화작용으로 로화를 막는 리코펜, 고혈압을 예방하는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은 도마도 2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권장량의 대부분을 섭취할수 있을 정도로 풍부하다. 또한 도마도에는 우리 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항암 효능과 산화억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최근 조사 결과, 도마도를 많이 먹는 지역에서 각종 암과 심장질환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발생률이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건강에 좋은 도마도를 이렇게 먹으면 더 효과적으로 먹을수 있다.
1. 살짝 익혀 먹는다. 도마도를 익히면 도마도에 들어있는 항산화성분인 리코펜이 몸에 더 잘 흡수된다. 특히 리코펜은 지용성이기때문에 기름에 조리했을 때 잘 흡수된다. 우리의 식단에서는 리코펜이 부족되기 쉽기때문에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2. 설탕 없이 먹는다. 생도마도를 썰어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도마도를 설탕과 함께 먹으면 도마도에 함유된 비타민B가 설탕을 분해하는데 쓰여 없어지고만다. 도마도의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설탕을 뿌리지 않고 그냥 먹는것이 좋다.
3. 방울도마도를 먹는다. 방울도마도는 크기는 작지만 영양소는 일반 도마도와 거의 같다. 때문에 작은 방울도마도 몇개만 먹어도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수 있다. 같은 량을 먹을 경우라면 일반 도마도보다 방울도마도를 먹는쪽이 영양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4.붉은도마도 골라 먹는다.항산화성분인 리코펜은 도마도의 붉은 부분에 들어있다. 비타민 A를 뺀 대부분의 비타민도 붉은 부분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붉은 도마도는 그만큼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있는셈이다. 같은 값이면 붉은 도마도를 먹는것이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