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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말듯 올여름 식혀줄 시스루룩

  • 2012-06-11 09:43:26

올여름엔 속이 보일듯말듯 비치는 시스루룩(비침옷)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전망이다. 백화점이나 상가에는 온통 속옷 같은 레이스 망사 패션이 만발했다.

그대로 반투명해서 옷 안쪽이 살짝 비쳐보인다는 뜻의 시스루룩은 보이면서도 보이지 않는 이중적인 천의 특성상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수 있다. 몸이 비치는 투명한 천으로 몸매 라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섹시미를 한껏 표현해준다.

장 많이 활용되는 블라우스부터 샤쯔나 원피스, 스커트, 자케트 등까지 시스룩소재는 다양하게 활용되며 사랑받고있다.

스루룩의 기본활용은 블라우스에서 나타난다. 검정 시스루 블라우스는 시스루룩의 가장 기본으로서 처음 도전하는이들에게 가장 무난한 스타일이다. 시스루 블라우스는 속옷이 그대로 로출되기때문에 속옷에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속옷이 그대로 로출되기 부담스럽다면 기본 민소매 티샤쯔나 원피스를 함께 활용해도 좋다. 속옷이 직접적으로 로출되는것이 부담스럽다면 자케트를 리용할수도 있다.

아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내고싶다면 소매나 쇄골 부분에 망사소재가 들어간 옷을 선택하면 된다. 몸매 선을 가리면서도 어깨나 소매 부분을 로출해 녀성미를 살려준다. 검정계렬의 어두운 색상이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섹시미를 발산하고싶다면 짧은 바지나 미니스커트라인 아래로 시스루가 덧대여진 하의를 선택하면 된다. 다리맵시를 가리면서 동시에 드러내는 효과가 있다.

부분에 망사가 들어간 블라우스나 티샤쯔는 앞뒤 느낌이 다른것은 물론 재킷을 입었을 때와 벗었을 때 색다른 느낌을 준다. 녀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내고싶다면 흰색 같은 밝은 계렬의 시스루룩이 좋다.

스루룩은 블라우스, 스커트의 길이가 길지만 섹시함이 강조된것이 특징적이다. 다리에 자신이 있다면 짧은 바지와 함께 발목까지 오는 시스루 스커트를 입는것이 어울린다. 특히 스커트에 주름이나 무늬가 없다면 다리를 더욱 직접적으로 표현할수 있다.

면 하체가 통통하거나 다리가 예쁘지 않다면 허벅지 또는 무릎까지 오는 안감과 함께 레이스, 주름이 들어간 시스루를 코디하면 다리가 가늘고 길어보일수 있다.

여름 가장 많이 선보인 망사 레이스 품목은 단연 스커트다. 미니스커트가 류행이지만 레이스나 망사 품목은 길이가 무릎 정도 오거나 약간 더 짧은 정도로 초미니 대렬에서는 조금 벗어나있는 느낌이다. 꼭 미니가 아니여도 충분한 섹시함과 녀성스러움을 표현해주고있다.

자인은 전체가 망사나 레이스로 된 제품과 부분적으로 망사나 레이스가 들어간 두가지 스타일이 있다. 전체적으로 망사를 사용한 제품은 나홀로 코디로는 조금 어색할수 있다. 새틴이나 쉬폰소재의 다른 스커트와 겹쳐입거나 레깅스나 진팬츠 등에 코디하는것이 더 멋스럽다.부분적으로 망사나 레이스가 들어간 제품들은 주로 밑단이나 스커트의 중간중간 포인트를 준 제품들이 많다. 특별히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류행에도 한발 접근할수 있어 이런 제품들은 누구나 시도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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