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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라도 제공해주었으면

  • 2014-02-12 16:24:10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는 2011년에 설립된 “민들레의 집”이 있다.

“민들레의 집”은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집으로서 그안에는 도서열람실, 심리자문실, 친정교류실, 오락휴식실, 지력해양개발실, 종합활동실 등 외로운 아이들한테 사랑과 희망을 주고 꿈을 키워주는 공간이 마련되여있다.

결손가정아이들은 하학후나 방학때면 이곳에 모여 공부도 하고 과외도서도 읽어보고 여러가지 취미활동도 가진다. 그리고 단영사회구역의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아이들한테 학습지도를 해주는데 지금 이 “민들레의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60여명에 달한다.

“성적이 많이 좋아졌어요.”

12살에 나는 정정이는 “부모가 리혼한후 할머니와 함께 생활했는데 모를것이 있어도 물어볼데가 없어 힘들었다”면서 “민들레의 집에서 공부한후 영어성적이 많이 올라갔다”고 자랑하고나서 “요즘 과외서적이 너무 비싸 사보기 힘들다”면서 “민들레의 집에 더 많은 학습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였다.

단영사회구역의 당위서기 왕숙청도 “결손가정아이들이 민들레의 집에 금방 왔을 때에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학습 주동성이 약했는데 지금은 많이 적극적이고 활발해졌다”면서 “애심인사들이 유익한 도서나 학습 용품을 제공해주어 아이들의 학습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데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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