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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조1중 리홍광장군 사적보고회 개최

  • 2015-04-07 16:09:33

올해는 항일민족영웅 리홍광장군 탄신 105돐이 되는 해이다. 리홍광장군의 업적을 기리는“리홍광장군 영웅사적 보고회”가 1일 료녕성동북항일련군사및동북항일전쟁사연구회 소우춘(邵宇春)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료녕성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열렸다.보고회는 료녕사회과학원지방당사연구소, 료녕성동북항일련군사및동북항일전쟁사연구회, 료녕성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 심양시“9.18”력사박물관, 연변대학민족력사연구소, 료동항일영렬연구실에서 공동주최했다.

1910년 조선 경기도 룡암군에서 태여난 리홍광장군은 일찍 길림성 반석, 이통 지역에서 반일활동에 참가해왔고 남만항일유격대의 주요 창시인으로 양정우장군과 함께 일본침략군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1934년 11월 7일 동북항일련군 제1군 제1사 사장에 임명됐고 1935년 5월 11일 흥경(현 료녕성 신빈현)에서 벌어진 일군과의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25세의 젊은 나이에 희생되였다. 일찍 모택동주석은 “양정우, 조상지, 리홍광 등은 유명한 의용군수령이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료녕성동북항일련군사및동북항일전쟁사연구회 소우춘부회장이 리홍광을 비롯한 동북항일렬사들에 대한 추모문을 랑독했다. 1937년 7월 10일에 발표된 이 추모문은 중국공산당 창시자중의 한 사람인 진담추(陈潭秋)가 서걸(徐杰)라는 가명으로 발표한것이며 진운(陈云), 등발(邓发), 오옥장(吴玉章), 증산(曾山), 등대원(邓代云), 리립삼(李立三) 등 혁명선렬들이 련명서명을 한것이다.

리홍광장군 사적을 접한 학생들은 “민족력사를 료해하는 기회가 적다보니 리홍광장군의 사적을 처음 들어본다”, “젊은 나이에 희생되여 너무 안타깝다”, “리홍광장군을 비롯한 민족영웅들의 사적이 왜 교과서에 수록되지 않았는가” 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는 주제글짓기시합, 예술특장전시, 주제반회, 종합사회실천 등 “항일전쟁승리 70주년기념계렬활동”을 륙속 개최할것으라 전했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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