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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자녀” 독거로인 생활 관심

돈화시 애민사회구역 자원봉사자들 독거로인 도와

  • 2016-05-04 16:26:15

“사회구역 '대리자녀'가 이번달에도 두번이나 집에 찾아와 집안 청소도 해주고 만두도 빚어주면서 얘기도 나눌수 있어 이제는 고독감을 크게 느끼지 않아요” 돈화시 발해가 애민사회구역의 독거로인 장춘매는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4월의 바깥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은 더없이 따뜻하다고 했다.

지난달 25일, 돈화시 발해가 애민사회구역은 독거로인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정기적인 “대리자녀”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로인들의 집을 찾아가 로인들에게 음식과 일상용품을 전달하고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였으며 열공급기가 끝나 실내 온도가 낮으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하였다.

애민사회구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대리자녀”봉사활동은 2012년부터 구역내의 60세 이상 독거로인들의 고독감과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시작된 독거로인 돕기 활동이였다. 현재는 12명의 사회구역 “대리자녀”들이 21명의 독거로인들과 장기적 애심봉사관계을 맺고 있다. “대리자녀”들은 정기적으로 로인들을 문안하고 로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독거로인들의 물질적 수요뿐만아니라 고독한 마음까지 따뜻이 보듬어주어 로인들의 만년의 쓸쓸함을 달래주고있었다.

사회구역의 “대리자녀” 봉사자 류국춘은 “사회구역에서 조직한 독거로인봉사활동에 참가하면서 보람을 느끼고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고로인을 보살피면서 그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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