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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의 본보기로 되여

도문시 신화가두 박광남씨

  • 2016-07-27 16:36:23

“몸은 불구지만 나의 저그마한 힘이라도 이바지하고싶었습니다”

도문시 신화가두 박광남씨는 최저생활보장금으로 생활하면서도 생활에 대한 락관적인 태도와 저그마한 힘이라도 이바지하려는 헌신적인 정신으로 항상 주위 사람들을 감동시키군 했다.

마음씨 착하고 부지런한 그는 주민구역의 “의무청소공”으로 나섰다. 주민구역에 흙모래나 눈이 쌓이면 항상 주동적으로 비자루를 들고 나타났고 자기집 앞은 물론 주요 도로까지 깨끗이 청소하여 오가는 시민들이나 차량들이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다니게 하였다. 그리고 독거로인이거나 행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집앞까지도 말없이 청소해주어 시민들의 한결같은 칭찬을 받았다. 이렇게 그가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구역의 의무청소공을 맡아나선지도 어언 5년이나 됐다.

“누구나 할수 있는 평범한 일인데요”

그가 살고있는 동네는 단층집구역이라 지붕이나 벽에 물이 새는 집들이 많았다. 이 정황을 안타깝게 여긴 그는 또 주동적으로 오보호가정이나 독거로인들의 집을 찾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 비가 새는 원인을 찾아내고 제때에 수리해주어 마을의“의무수리공”으로 소문을 놓았다.

그는 삼륜모터찌클을 타고 해마다 가을이면 부근의 산비탈에 올라 땔나무를 해다 의지가지없는 독거로인들의 집에 날라다주어 땔나무가 없어 속을 썩이는 그들의 고민을 덜어주었다.

“사회구역이라는 대가정속에 살면서 서로 돕고 나누는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

“도문시 훌륭한 사람”,“도문시 도덕모범” 등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항상 평범하면서도 평범치 않은 행동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많은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차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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