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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할빈시 조선족 배드민턴대회 개최

  • 2017-04-11 15:05:57
바드민톤을 사랑하는 할빈시 조선족 스포츠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할빈시에서 최초로 조선족바드민톤대회를 개최해 화제다. 제1회 할빈시 조선족 바드민톤대회가 지난 8일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주최하고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재할빈 조선족기관, 학교, 사회단체 그리고 우몽원(羽梦园) ,동우원(东羽园) 등 동호인 모임을 비롯한 스포츠 동호인들이 대거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민족사회의 화합과 단결에 일조했다.
경기중 20개 참가팀으로 최대 규모를 이룬 혼합복식경기가 가장 치렬해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바드민톤대회의 고조부분인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최동현-김경숙씨와 차량-김려옥씨는 치렬한 공방대결을 펼치며 힘찬 스매싱(扣杀)과 화려한 기술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최측인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박춘희 관장은 “스포츠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에서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멋진 경기를 보여줘 너무나도 기쁘다”며 “이번 대회는 할빈시조선족들의 생활스포츠문화활동을 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만큼 향후에도 조선족바드민톤경기를 정기적으로 조직해 재할빈 조선족군중들의 여가생활을 풍부히 해줄것"이라고 말했다.
흑룡강신문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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