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조선족 기업인들 새롭게 똘똘 뭉쳤다

  • 2017-04-25 15:14:54
흑룡강성 조선족기업가협회 제6회 회원대표대회, 할빈시 조선족기업가협회 제8회 회원대표대회, 월드옥타 할빈지회 회원대표대회가 22일 오후 할빈 금곡호텔에서 열려 흑룡강성 조선족 기업인들이 새롭게 똘똘 뭉칠수 있는 장으로 거듭났다.

흑룡강성 및 할빈시 조선족 지도간부, 각 조선족단위와 협회의 책임자,조선족기업인 등 70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 흑룡강성 조선족기업가협회 제5대 회장 권용현은 “지난 2년간 흑룡강성 및 할빈시 기업가협회는 조선족사회 경제발전을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모두어 말했다. 구체적으로 자체대오건설을 강화하고 국내외 경제단체들과의 교류, 협력을 활발하게 펼쳤으며 회원들을 위해 복무하고 회원들의 리익을 수호하는데 전력했다. 그리고 한국 해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해마다 할빈시 조선족 미혼 청년남녀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할빈시 조선족청년 사교모임”을 조직했고 조선족불우아동돕기 등 조선족사회에 유익한 활동을 벌렸다.

할빈시 조선민족사업촉진회 김정렬회장과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겸 월드옥타 동북삼성 길경갑 회장이 기업가협회 회장와 월드옥타 할빈지회 회장 임명장을 림동씨에(할빈 신세기식품유한회사 리사장)에게 발급했다

림동 신임회장은 취임연설에서 "두 협회의 중임을 한몸에 지니게 되면서 어깨가 무척 무겁지만 모든 조선족기업인들을 단합시켜 협회를 기업인들이 교류 및 협력할수 있는 장으로 만들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조선족사회 경제발전,지역사회 경제발전을 위해 기여할수 있는 협회를 만들것이다"고 다짐했다.

특별초청으로 회의에 참석한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회장과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월드옥타 동북삼성 길경갑회장이 각기 축사를 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원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를 “흑룡강성조선족기업가협회”로, “할빈시조선족상공회”를 “할빈시조선족기업가협회”로 개칭하고 기업가협회와 월드옥타 할빈지회가 함께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흑룡강신문 최계철, 장초령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