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양금화씨 고마움 전해

2018-09-20 08:57:14


“덕분에 아들이 무료로 영어 과외지도를 받게 되였습니다.”

6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법사회구역의 청력장애인이자 최저생활보장대상인 양금화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들을 여직껏 과외학습반에 보내지 못하였는데 연길시 한 교육사업실의 장기민 교원이 아들이 초중을 졸업할 때까지 영어를 무료로 가르쳐주겠다고 하여 고맙기 그지없습니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양금화씨에 따르면 초중 3학년에 다니는 아들은 수학, 어문 성적은 괜찮으나 영어성적이 낮아 고중진학을 앞두고 무척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아들의 영어성적을 올리려면 과외학습반에라도 보내야겠는데 최저생활보장금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그로서는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일이였다.

양금화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이 사회구역의 장기민 영어교원이 “나에게도 아들이 있기에 아들 때문에 속을 썩이는 양금화씨의   안타까운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면서 “주말에 아들을 내가 꾸리는 교육사업실에 보내면 무료로 영어를 가르쳐주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에 양금화씨는 “세상에 이렇게 고마울 변이라구야. 이 뿐이 아닙니다. 주자선총회 ‘이랜드’ 양광가정교원 대상의 헤택을 받았던 연변대학, 연변과학기술대학의 대학생들도 과외시간을 리용하여 아들에게 영어를 무료로 가르쳐주겠다는 전화를 걸어왔습니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으로 살기 좋고 행복한 세상”이라고 덧붙였다.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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