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오페라 가수 최경해 국제성악콩클에서 수상

2018-11-01 08:59:50

25일 저녁에 막을 내린 2018 녕파국제성악콩클 무대에서 중국 국립오페라단의 전속 오페라 가수인 최경해가 뛰여난 노래실력으로 2등을 따냈다.

음악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최경해의 모습.

중국 국제성악콩클은 2000년부터 시작되였는데 국가 원 문화부가 주최하는 3대 국제음악콩클중 하나이며 국제음악콩클 세계련맹의 성원행사이고 매 3년에 한차례씩 개최되는 국제적인 음악행사이다.

최경해는 풍부한 표현력과 뛰여난 가창력으로 국내외 여러 음악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경해는 2011년 제15회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청년가수상에 입상되였으며 39회 이딸리아 벨리니국제성악콩클 중국구 시합에서 3등, 2011년 조선 평양 ‘4월의 봄’ 국제예술축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2011년 한국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민족국제예술축전에서는 중국 대표로 참석하여 금상을 받기도 했다.

1987년, 연길에서 태여난 최경해는 중국조선족 소프라노 림정 교수(현 중앙민족대학 음악학원 부원장)의 가르침과 추천으로 선후하여 연변대학 예술학원과 중국음악학원 성악학부를 졸업하고 학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한국 국립예술종합대학 오페라학과와 중앙민족대학 음악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최경해는 졸업과 동시에 2014년부터 중국 국립중앙오페라단 전속 오페라 가수로 발탁되면서 중국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는 메조소프라노로 성장하였고 2016년에는 중국 문화부로부터 청년오페라인재 칭호를 수여받기도 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경해는 수십편의 오페라 주역으로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하였으며 북경, 상해, 천진, 장춘 등 국내 주요 도시들에서 개인독창 음악회를 열어 주목받기도 했다.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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