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을 전혀 몰랐던 학생들이 우리 말을 합니다”

2019-01-23 08:58:29

12일, 북경 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북경 순의구 ‘범미유치원’에서 학생들의 한 학기를 총화하는 2018년 가을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쁜 한복을 차려입고 우수상, 진보상, 규률상, 단결상, 개근상 등 증서를 받아안은 학생들은 우리 말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지면서 저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하고 내놓은 정음우리말학교 교가 합창, 댄스, 드럼 연주, 북 연주, 모음체조 등 다양한 공연은 참석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북경 순의정음우리말학교 최영주 교장은 “우리 말을 전혀 몰랐던 학생들이 우리 말을 하고 우리 글을 쓰는 등 기특한 모습은 우리 말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님들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희망했다.

‘개근상, 우수교원상’을 받아안은 상영란 선생은 “앞으로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말과 우리 글을 더 열심히 가르치는 한편 주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전하는 학생으로 자라나게끔 정성껏 가르치고 인도하겠다.”고 표했다.

북경 정음우리말학교 분교인 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2016년 9월 3일에 설립되여 학생들에게 우리 민족 언어교육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전통악기, 전통무용, 전통음식 등 민족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민족 자부심을 심어주고 글쓰기, 말하기, 읽기 등 대회를 통해 우리 말을 사랑하게 하며 유회, 운동회, 여름캠프, 한국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자연을 사랑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고 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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