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시 조선족민속문화축제 열려

2019-01-30 09:42:36

지난  22일 오후, 제3회 ‘삼아시조선족민속문화축제’가 해남도 삼아시의 대표적인 해변인 대동해에 위치한 은태해빛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 삼아 현지와 해구 등 해남도 각 지역 조선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오후 유희 활동으로 시작되여 풋볼링, 제기차기와 다트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였다.

저녁 6시부터는 축제 기획자인 해남열대해양학원 서원철 교수의 개막사에 이어 다채로운 문예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해남성 예술절창작군성상을 받은 김일규와 김경순 부부의 트럼베트와 드럼 공연, 윤예림, 리가의 어린이 무용, 국가1급배우 박리정의 독창 등 이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만찬에는 고마운 분들이 증정한 찰떡과 김치 등이 밥상에 올라 해남도 천애지각에서도 고향의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수라상한식음악식당, 해남강길장식회사, 황산종홍국제려행사 삼아지사, 백두산 농산물할인마트 등 현지 조선족 업체에서 후원했다.

삼아시조선족민속축제의 조직위원 해남열대해양학원의 서원철 교수에 따르면 현재 삼아시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동북3성에서 온 조선족들이 500여명 되는것으로 알려졌다. 삼아시에 정착한 사람도 있고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다시 동북으로 돌아가는 ‘철새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3년 전부터 조선족민속문화축제를 열어 민족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며 현지인들에게 조선민족의 량호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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