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조선족 노래자랑 개최

2019-06-11 15:32:45

8회째 이어와


장춘시 조선족 노래자랑이 5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극장에서 펼쳐졌다.

건국 70돐을 맞이하며 우리 민족 전통문화를 선양하고 장춘시 조선족 민간 애창자들에게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고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관장 황해월)에서 8회째 이어지는 장춘시 조선족 노래자랑을 올해에도 어김없이 조직한 것이다.

12시 30분에 시작된 경연무대는 선후로 40명 선수가 무대에 오르면서 오후 4시 반까지 지속됐다.

소년청장년조와 중로년조로 나뉘여 진행된 경연은 긴장한 겨룸이라기보다는 시종 가수와 관중, 사회자가 서로 교감하면서 함께 펼치는 친목의 장 그 자체였다.

로년조의 무대는 농익은 선률과 함께 관중들이 어깨춤을 들썩이며 응원의 환성을 쏟아붓게 했고 어린이 무대는 친근한 동요의 선률과 함께 앙증맞은 표현으로 관중들의 요란한 박수를 자아냈다.

하이라이트는 중학생들의 무대였다. 〈스테이〉, 〈웨침〉 등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온 10명 학생들의 무대는 응원에 색채를 더했다.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도 공정한 평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탄생했다.

소년청장년조에서는 1등에 양동구 어린이,  중로년조에서는 1등에 리영근씨가 당선됐다.

이날 최고령 선수인 올해 82세인 리옥금 할머니가 화사한 한복에 꽃단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즐거운 인생〉을 성수나게 불러 우수상을 안았을 뿐만 아니라 대회 조직측에서 발급하는 기여상도 받았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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