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 오룡산민속문화축제 개최
조선족 ‘천인 비빔밥’ 등장

2019-07-10 08:37:48


‘천인 비빔밥’을 만드는 장면.

6일, 다민족 문화축제인 ‘제2회 오룡산민속문화축제’가 료녕성 단동시민족학교에서 진행되여 만여명 시민들에게 민속문화의 향연을 선사하였다.

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를 비롯해 시당위, 시정부 주요 지도일군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민족의 무대공연, 무형문화재, 민족음식, 민족체육 등 내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민족 전통문화를 만나고 관련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료식업분회의 간판 ‘천인 비빔밥’이 주최측의 요청으로 ‘단동시 제1회 조선족음식문화축제’를 이어 화려하게 재등장했다. ‘단동시조선족음식문화체험전’ 전문 부스도 마련해 조선족 음식문화를 제대로 알리는 데 노력하였다.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료식업분회 고재옥 회장은 “축제는 조선족 음식문화를 이 도시에 알리고 조선족 료식업자들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라며 “다른 민족 대표들과의 문화교류가 조선족 료식업자들에게 큰 사업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문화축제는 정부가 주도하고 사회가 참여하며 시장이 운영하는 모식으로 민속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고 문화, 관광 융합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취지로 개최됐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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