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간 농촌에 뿌리박고 헌신

2019-07-19 10:14:00

농촌 의사 공상국의 이야기

왕청현 동광진 추송촌의 농촌 의사 공상국은 47년을 하루와 같이 농촌에 뿌리박고 촌의 방방곡곡에 발자취를 남겼으며 묵묵히 촌민들의 건강을 수호하면서 실제적인 행동으로 한 공산당원이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올해 74세인 공상국은 1972년에 남편을 따라 추송촌에 이주하여 반신불수가 된 시아버지를 모셨다. 그 시절에 농촌의 의료수준은 비교적 낮은편이였다. 현에서 의료지식 강습을 조직한다는 것을 들은 공상국은 강습반에 신청했고 마을에 돌아온 후에 ‘맨발의사’로 되였으며 로인을 모시는 한편 촌민들의 병도 보았다.

마을은 교통이 불편하여 의료봉사를 하는 데 곤난이 비교적 크다. 전 촌 군중의 건강정황을 장악하기 위해 공상국은 한집 한집 방문하면서 의료정보 등 기본정황을 장악했다. 병을 보이려는 촌민이 있으면 그는 밤이나 낮이나, 궂은 날씨나 상관없이 무거운 약상자를 들고 찾아갔다. 특히 1980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공상국은 촌민들의 건강을 수호하려는 결심을 더욱 굳혔다. “저의 의료수준이 큰 병원의 의사보다 못하기는 하지만 책임감 만큼은 도시와 농촌의 차이가 없습니다. 어디에서 사업하던지 환자를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공상국의 말이다.

공상국이 전 촌의 정황을 잘 알고 있고 촌민을 도와 곤난을 잘 해결해주기에 촌민들은 그를 매우 믿는다. 근년에 건강 빈곤층부축 정책의 실시와 더불어 공상국은 전직 농촌 의사로 되였다. 마을의 청년들이 대량으로 외지로무를 떠나고 많은 로인들이 병이 있지만 돌보는 사람이 없는 정황을 고려하여 공상국은 평소에 환자를 접대하는외에도 정기적으로 촌민들의 집을 방문하여 건강서류를 작성하고 빈곤층부축 지식을 선전했다. 올해 8월, 공상국은 신장결석, 관상동맥경화증, 뇌경색 등 질병을 진단받았다. 가족들은 모두 그더러 퇴직하고 편안한 생활을 해라고 타일렀지만 그는 군중들이 눈에 밟힌다며 일터를 지켰다.

“농촌 의사로서 전 촌 촌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합니다. 촌민들의 믿음을 저버릴 수는 없습니다.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이 일을 하렵니다. 이 또한 공산당원으로서의 책임입니다.” 공상국은 이같이 밝혔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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