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한테 집을 팔았다”
부동산판매 경력 12년 전성일, “고객은 가족이다.”

2019-08-07 08:42:58


■전성일.

청도에서 부동산판매를 화제에 올릴 때마다 빠뜨릴 수 없는 인물이 있다. 바로 전성일(룡정, 1982년생)이다.

다부진 체격에 준수한 얼굴을 가진 전성일은 길림성경제관리간부 학원에서 환경과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그는 전업과 무관하다고 볼 수 있는 부동산매매에 뛰여들었다.

실적 위주의 부동산판매 사업은 노력한 만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도전을 즐기는 전성일의 적성에 맞았다.

“집 한채를 산다는 것이 한 사람의 일생에서 얼마나 가슴 뿌듯한 일이고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저는 번마다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전성일은 7월 31일 인터뷰 당일에도 집 한채를 판매했다면서 기자에게 노트북을 열어 자기 고객들의 명단을 보여주었다. 노트북에는 지난 10년간 그가 거래했던 고객들의 명단이 상세히 기록되여있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객들에게 제가 팔고  있는 아빠트의 우세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미흡한 점도 솔직하게 소개해올립니다.”

자기 제품의 부족점을 고객 먼저 제시하는 데 대해 일부 동업자들은 처음에는 리해하지 못했다. 다된 장사에 재를 뿌린다면서 성을 내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고객의 립장에 서서 문제를 생각하고 향후의 발전전망에 대해 투철한 분석을 제시하는 전성일의 비즈니스는 먹혔고 전성일의 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났다.

2007년, 부동산 판매에 뛰여든 지 불과 2년 만에 그는 천태부동산개발회사 한국부 책임자로 되였으며 선후로 천태미가오피스텔 한국부, 덕태호텔 한국부, 벽계원부동산 한국시장 개발부 총책임자로 근무했고 2014년부터는 봉래벽계원(蓬莱碧桂园)부동산프로젝트개발부 제1책임자로 되였다.

그러나 봉래벽계원은 청도와 많이 떨어져있기에 비둘기 부부로 살아야 하는 건 물론이고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아빠의 공백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 아팠다.

며칠간의 고민 끝에 그는 가정과 사업중에서 가정을 선택하였다.

전성일은 귀여운 두 딸과 이쁜 안해와 함께 생활하기 위하여 10년간 몸담았던 정든 부동산판매업에서 손을 떼고 이사덕(伊思德) 중국유한회사 산동구역 운영 총감으로 탈변한다.

교동국제공항이 착공하고 교주만에 대한 개발 붐이 대대적으로 일게 되자 부동산판매 회사들은 전성일에 대한 러브콜을 끝없이 보냈다.

교주만에 부동산개발 붐이 뜨겁게 일 것이라고 판단한 그는 교동공항  남쪽에 위치한 욱휘은성태 금열도(旭辉银盛泰·锦悦都) 아빠트단지를 선택하고 한국부 책임자로 되였다.

“금열도 제1기 공사에는 2000여세대가 입주하게 되여있는데 지금까지 700여호가 분양되였으며 그중 조선족이 10%로 근 70호 되며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욱휘은성태 금열도 아빠트단지의 장미빛 미래를 기대했다.

전성일은 부동산판매 12년간 단 한번도 고객을 설복하여 집을 판매한적 없다고 했다. 내 가족이 입주하게 될 집이고 내 가족이 평생 모은 돈으로 사는 집이라는 생각으로 집을 선정하고 추천했다고 했다.

“세상에 집을 두세채씩 갖고 사는 사람은 20%도 안됩니다. 나머지 80%는 번듯한 집 한채를 사서 자식들에게 넘겨주는 것을 평생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일인  것 만큼 “팔기 위해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집을 홍보하기 위해 다가간다.”면서 “서로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환경과학전공답게 부동산 분양 단지 선택에서 주거환경을 우선시한다는 전성일, 교주만의 흥기와 더불어 그의 발걸음도 더욱 바빠질 전망이다.


글·사진 허강일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